무주에 어디 볼 데가 있습니까?
정원선 지음, 무주산골영화제 기획 / 해토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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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때, 등나무 운동장에서 돗자리를 깔고 친구랑 간식을 나눠 먹으며 영화를 봤던 밤은 아주 오랫동안 힘들때마다 나를 지탱해 주고 다시 충만해 지게 하는 마법같은 순간이었다. 이 책을 읽다 보니 다시 무주가 생각났다. 이 책을 들고 다시 무주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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