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내의 관계성 회복과 장소의 개념
교제와 양육의 회복에 대해 생각해 볼 인사이트를 준다

코로나19로 인해 제기된 문제 중 하나는 공동체성이었다. 특러배와 관련해서 왜 우리는 모여서 예배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의문을 제기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이 두 가지 있다. 하는결혼이며, 또 다른 하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라는 폴트트에(Paul Tournier)의 말처럼, 공동체성은 예배를 넘어 신앙의 본질적징이라고 할 수 있다. - 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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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그리스도인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코로나 19 사태가 끝나고 다시 교회로 모이는 시기, 고통이 나에게무엇을 남겼는가를 살 생각해봅시다. 만일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었다면, 우리 마음에 계신 하나님은 너무 작은 분이셨을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안타깝게 여기십니다. 그래서 "네가 나를 너와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시 50:2)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기껏 우리와 비슷하거나 좀 더 커다란 크기의 지혜와 선을 가지신 존재로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보다 너무 작습니다.
존 파이퍼는 성경을 망원경에 비유합니다. 망원경의 기능이 무엇입니까? 아주아주 크지만 정말 너무 커서 지구보다도 더 그지만, 너무 멀리 있어 우리 눈에 점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별을 더 가깝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너무나도 밀리 계셔서 우리 눈에 작게 보이는 하나님을 훨씬 더 크게 보이게 해줍니다. 물론 성경마저도 하나님의 실제 크기를 다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성경을 읽을수록, 이해할수록, 더 깊이 알아갈수록 하나님이 훨센더 압도적으로 크신 분으로, 지혜롭고 아름다우신 분으로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 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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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성도의 삶의 방향

우리의 환경은 최악일 수 있다. 상황은 어두울 수 있다. 바이러스가 돌아다니고 위험이 문 앞까지 와 있을 수 있다. 다윗은 원수의 목전에서 잔칫상을 차렸다고 하지 않았나? 죄와 죽음은 여전히 우리와함께 있다. 환란, 곤고, 핍박, 기근, 적신, 위험, 칼이 우리 목전에 있을수 있다. 눈앞에 짙은 안개가 드리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말미암아 우리는 넉넉히 이길 수 있다.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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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기록 방문

작가란 오늘 글을 쓴 사람이다. 작가이기를 원한다면오늘 글을 썼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것이 진정한 작가임을 말해 주는 첫 번째 증거다.
- J. A. 잰스

당신이 진정한 작가라는 첫 번째 증거는 오늘 그리고 매일 글을 쓰는 것이다. 명예나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핏속에 잉크가 흐르고 있어 쓰지 않을 수가 없어서 쓰는 것이다. 글쓰기를 너무도 사랑해서글을 쓸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다. 소설가 새러 그루언도 그중 하나다. "글을 쓰는 것보다 나를 더 미치게 만드는 유일한 것은 글을쓰지 않는 것이다. 작가로서의 삶을 산다는 가장 중요한 증거가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오늘 글을 쓰는 것이다.
- P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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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알게 된 저자
신선하다.

한 신문에서 보았는데 서양인들이 한자를 배울 때 가장 흥미를 느끼는 단어가 위기(危機)‘라고 한다. 한자어로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단어인데 서양 문화권에는 이런 용어가 없으니 그들의 관심을 충분히 끌 만하다.
지금이 위기 상황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건강, 경제,
정치, 교육, 관계 등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는 위기를 맞고 있다.
이는 영적인 영역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개인적인 어려움을 당하는데다가 교회의 예배나 기타 사역까지 제한을 받으면서 그리스도인의 믿음도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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