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독서의 힘
강건 지음 / 누림북스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 한 권 프로젝트 56

강건 위대한 독서의 힘 누림북스 2015

강건 작가를 잘 알지 목했는데 우연치 않은 기회에 밴드를 통해서 알았다. 독서밴드 가입을 했는데 강건 작가가 주인장인 밴드였다. 한동안 눈탕족이었는데 작가님의 책이 궁금해졌다. 푹풍검색으로 이 책을 알고 하루 독서로 끝!!!! 출판사가 세움북스의 자매출판사인 누림북스라 더 친근했나?

독서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와 있고 그것을 많이 읽었기에 사실 특별히 이거다 하는 느낌은 없었다. 학생들은 공부를 싫어하겠지만 인생의 진짜 의미는 공부고 공부는 독서다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인문학 독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인문학 문학, 역사, 철학을 어렵게 생각하는데 자신이 어느 수준에 있는가를 파악하고 수준에 맞는 독서로 시작하라고 권유한다. 그런데 진정 문제는 어렵게 생각하면 시도 자체를 안 한다는데 있다. 독서에 대한 관심도 없다는 것도 문제다. 그러므로 독서 흥미 유발에 대한 방법을 더 구체적으로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일두독론을 권한다. 일두독론 일주일에 두 권 읽고 두 시간 토론하기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이제 실천만 남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신 혈액투석간호
Judith Z. Kallenbach 지음 / 메디컬사이언스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취업을 위해 구입한 책입니다.

최근의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다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48분 기적의 독서법 - 2016 특별보급판, 1% 비범한 당신을 만드는 "48분 기적"의 프로젝트
김병완 지음 / 미다스북스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김병완 작가를 페북에서 알았다.

 

그의 독서법 강의

 

3일 3시간 3회 강의에 70만원

 

처음에는 왜 이렇게 비싸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도서관에 가서 그의 책이 있는대로 대여해서 읽어보았다.

 

내 인생의 기적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그러나 48분 기적의 독서법과 초의식 독서법이 그의 대표작이었다.

 

대그룹의 직원이었는데 안정적인 직장을 박차고 나와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면 삶의 변화를 가지고 왔다.

 

자신이 작가가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독서가 자신을 변화시켰다.

 

그런데 취미생활이나 자식의 습득이 아닌 정말 최선을 다하는 독서

 

3년 동안 10000권의 책을 읽었다고 하니 그의 독서력에 감탄만 나왔다.

 

그것을 간단히 소개한 책이 48분 기적의 독서법이다.

 

인생 90으로 보았을 때 3년의 투자

 

하루 1440분으로 환산하면 48분이 된다.

 

그의 독서력이 얼마나 탁월한지 90분이면 한 권을 뚝딱 마스터 한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그렇게 읽어야 하루 10권을 읽을 수 있겠지...

 

이제 그의 강의료가 비싸다는 생각을 벗어나 한 번 들어봐야겠다는 호기심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든 사람들의 비밀
이종선 지음 / 갤리온 / 200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이종선 갈리온 2010

작가들이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어떤 주제든지 매일 글을 쓰라는 것이다.

몇 년 전에 책 요약 정도의 서평을 쓰다가 중단했는데 이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

오늘 책은 이종선의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갈리온)이다.

이미지 컨설턴트답게 짧은 칼럼 모음집임에도 불구하고 새겨듣고 실천할만한 내용들이 많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세상을 내편으로 만든 사람들의 비밀

2장 20년 동안 만난 사람들에게서 배운 것들

3장 혼자서는 결코 멀리 갈 수 없다.

4장 질문을 바꾸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5장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삶의 기술

장 구분 없이 실천할 만한 내용을 추려본다.

24. 절박함 앞에 내성적인 성격을 운운하는 것은 사치이다.

- 나도 성격이 외향적으로 성장을 했는데 요즘은 환견 탓인지 몰라도 내향적인 성향으로 많이 변한 것 같다. 그러나 이런 성격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내 상황에서 사치다.

25. 가족에게 먼저 잘 하라.

- 가까이 있는 가족에게도 잘 하지 못하는데 이웃에게 나아가 모르는 자들에게 잘 할 수 있을까? 出門如見大賓(38)명심보감 준례편 문 밖을 나서면 모든 사람을 큰손님 같이 대하라는 뜻이다. 그 큰 손님은 바로 가장 가까이 있고 시간을 많이 보내는 가족이다.

32. 보잘 것 없는 인생에서 위대한 가치를 찾는 우체부 프레드

- 우체부로 편지를 돌리는 것은 매우 단순 노동이지만 그것에 가치를 두고 일을 하는 프레드는 자신이 편지를 단순히 이동하는 것으로 여기지 않고 우편물이 쌓이면 도둑의 표적이 되기에 자기가 보관했다가 전해 준다든지 편지를 받는 사람들의 안부를 묻는 등의 가치를 둔 생활을 함으로 그들과 관계를 형성해 나갔다. 그를 기념하여 ‘프레드상’까지 만들어졌다고 하니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시작은 작은 일에 가치를 두고 최선을 다하는 생활이다.

97. 분노 다스리기

- 나 자신도 다혈질 기질이 다분해서 욱 하는 성격에 고함이 많이 지르는 편이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 분노의 감정을 가라앉힐 수 있다. 그리고 분노의 표출은 결국 내 이미지를 상하게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115. 자신이 행복하게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하면 즐거운 일 과연 나에게 그런 일이 무엇인가? 요즘은 단연 책읽기이다.

3장이 이 책의 하이라이트이다.

저자의 하고 싶은 말들을 다 적어 놓았다.

사람과의 관계 자신의 생활 관리 등등의 이야기

모든 것을 귀찮아 하는 사람들에게

사람들이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일이 최우선인 사람들에게

세상을 원망하는 사람들에게

사소한 부탁도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잘 나가는 사람만 챙기는 사람들에게

항상 안전한 길만 선택하는 당신에게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여성들에게

나누는 것을 아까워하는 사람들에게

세상에 감사할 일이 별로 없는 당신에게

이런 제목들은 자기 계발서를 읽으면 쉽게 등장하는 제목들이다.

그러나 저자의 생활의 예를 들어가며 자신의 주장을 잘 펼치고 있다.

197. 사람을 대하는 우리의 자에게 느긋한 여유와 적당한 온도가 아쉬운 시대다 .

- 자신의 경험과 생각에만 국한에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은 우물안 개구리의 생각

207. 이 또한 자나가리라

-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에 집중하지 말고 문제 해결을 생각하라. 그리고 문제 해결안이 보이지 않을 때 한마디...

마지막 5장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들기에서도 자기 계발서를 읽은 사람이라면 한 번은 들은 듯한 이야기의 연속이다.

그런 이야기를 자시의 삶의 경험을 통해 풀어내는 저자의 기술이 이 책의 가치를 더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복음, 공공의 진리를 말하다
레슬리 뉴비긴 지음, 김기현 옮김 /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레슬리 뉴비긴.....

영국 국교회 선교사로 인도해서 선교활동을 벌였다.

그의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선교지에서 다원주의에 대한 상황에 대처해서

복음 전파에 대해 쓴 "다원주의 상황에서의 복음"이었다.

대학교를 졸업하며 선배가 선물해 주었는데 

읽으면서 참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또 한 책 레슬리 뉴비긴의 책을 구입했다.

수련회에서 할인한다고 해서 ㅎㅎㅎ

그런데 처음 책과는 다르다.

두께도 얇고 내용도 간명하다.

복음 전파, 특히 공적인 진리와 복음의 관계에 대해

심도 있게 써 가고 있다.

저자가 복음에 앞서 진리에 대한 설명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그것은 교회가 참된 진식의 원천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이 

근대 사회에 널리 용인되고 있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우리가 복음을 확언하려고 하는 사회에서 진지 인식의 가능성에 대해

회의주의가 널리 퍼져있기 때문에 이것을 타파해 보고자 책을 쓴다고

서문에 기록하고 있다.

진리는 복음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요 교회의 선교 활동은 복음의 해석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계시가 모든 진리의 출발점인 것이다. 

이 진리를 교회에서 뿐 아니라 세상에서도 전파해야 하는데

하나되지 못하고 이중 언어로 형성되어 있는 것을 안타까와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복음을 어떻게 말씀 속에 생활 속에 실천할 것인가?
 
결론적으로 기독교인 개개인이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위체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들이 새로운 사회 질서를 확립하는 이라고 주장한다. 

나 자신부터가 이런 삶을 추구하고 경주해야 할 것을 다짐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