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에서는 크게 부각되지 못한 공의회 역사를 정리할 수 있다.

제4차 라테라노 공의회를 소집하다

성사의 규정과 화체설 확립유럽 군주들을 실질적으로 지배할 수 있게 된 교황은 제4차라테라노 공의회를 소집한다. 교회사 또는 중세 유럽사를 통틀어 인노켄티우스3세가 성취한 가장 위대하고 항구적인 업적이 바로이 라테라노 공의회다. 이는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공의회는 중세 기간 소집되었던 공의회 중 최대 규모다. 400명 이상의주교, 800명 이상의 대수도원장, 그리고 유럽 대다수 국가의 군주들이 참여하거나 대표단을 보냈다. 이 공의회의 두 가지 주된 목적은 ‘성지 회복‘과 ‘교회 개혁‘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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