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천 풀다발
전소영 지음 / 달그림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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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하나에 정성이 깃든다.
무심코 지나쳤던 그 풀 들이 삶을 얘기하고 가르침을준다
조용히 잔잔하게
어느것 익숙치않은것 없는데 관심이 없었던것은 아닐까?
책을보는데 풀내음 실린 바람이 분다.
풀들이 내게 말을건네듯 나레이션이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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