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하나에 정성이 깃든다.무심코 지나쳤던 그 풀 들이 삶을 얘기하고 가르침을준다 조용히 잔잔하게 어느것 익숙치않은것 없는데 관심이 없었던것은 아닐까? 책을보는데 풀내음 실린 바람이 분다.풀들이 내게 말을건네듯 나레이션이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