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위즈너 책은 다 좋았던것같아요 이 책도 단순히 공 하나 잡는거라 할수있지만 그 공을잡기위해 거쳐야하는 위기의 순간, 그것을 극복하는 용기데이비드 위즈너 특유의 기법으로 슬로모션을보듯 전개되어 더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