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준 아이의 생존전략이 기질임을 기억하고 이를 바꾸려는 어리석음일랑 일단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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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를 수십년 담당한 방송작가님이 그간 만나온 사람들이 건네 준 삶에 대한 교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고민정씨의 삶의 한 부분이 저의 삶과 교집합인 부분이 있어 공감 했습니다. 바람 부는 날, 혼자 조용한 곳에서ㅡ읽고픈 책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