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쑥쑥 한자 쑥쑥 초등 사자소학 ㅣ 초등학생을 위한 고전 학습만화
송재환 지음, 남지은 외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즈음에는 도덕적으로 살아가면 나만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팽배한 듯합니다. 

아이들조차도 이런 생각을 하기 일쑤입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적당히 비도덕적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여깁니다. 5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도덕의식을 가지고 도덕적으로 살아갈 때 도덕 지능이 발달하고 행복지수도 올라갑니다. - p228 



아이를 키우면서 저도 아이가 착하기보다는 좀 더 여우같이 살아야 

이 세상을 살면서 손해 보지 않고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을 했었어요. 

아이에게도 그렇게 말해줄 때가 많았는데 이 책을 읽기 전 산책을 하면서 생각을 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성실하고 바르고 선한 사람들을 좋아하고 그들을 존경한다는 생각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착하게 도덕적으로 베풀며 때론 정직함에 손해를 보더라도 

그렇게 바른 인성으로 살아가는 게 옳은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과 예의를 가르쳐 주기에 좋은 초등 사자소학!

그러기에 이 책이 조금 더 가치있게 여겨집니다.



어찌 보면 사자소학이 요즘 시대에는 안 맞는다고 여겨지기 쉬운데 (저 또한 몇몇 구절은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있던데)

그럼에도 아이에게 바른 예절을 가르치고 올곧은 인성을 가르치기에 이 사자소학 책이 딱 안성맞춤이지 않을까 합니다.  

어렵지 않은 한자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자 공부도 덤으로~

인성 쑥쑥! 한자 쑥쑥! 




[사자소학]은 조선 시대 아이들이 서당에 갓 입학해서 맨 처음에 배우던 어린이 생활 교과서라고 합니다.

부모님, 형제자매, 친구, 선생님, 어른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옳은지, 

그리고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부터 어떻게 갈고닦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고 해요.

1장 부모님의 사랑과 효도에 대하여 - 14구절

2장 형제자매를 대할 때 -7구절

3장 친구와의 우정에 대하여 - 7구절

4장 스승과 어른을 대할 때 - 7구절 

5장 자신과 가정을 다스린다는 것 - 15구절로 구성되어 있어요.




초등 전 학년이 좋아하는 만화가 매 구절마다 나오는데 

한자의 뜻을 풀이해 줘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할 수 있는데 

이렇게 만화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풀어 이야기해 주니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입으로 소리 내어 읽으면서 직접 써 보고 실천까지 하게 해줘 더욱 오래도록 잘 새길 수 있을 것 같고요.^^

우리 아이는 초등 고학년인데 재밌게 잘 보고 오늘의 퀴즈도 잘 풀더라고요.

초등이 끝나기 전에 이 책을 만나게 되어 참 다행이라 여기며 꼭 실천도 하게 해줘야겠단 다짐을 해요.

많은 아이들이 사자소학을 배워 바른 인성을 키우길 바래도 봅니다.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많이 추천해 주고 파요.



초등학생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몰라서 그른 행동을 할 때가 있다고 해요. 

구체적인 가르침을 받지 못해서 옳은 행동을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요~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 것은 부모의 몫이고 그것을 실천하느냐, 실천하지 않느냐는 아이의 몫이라고 합니다. (- p229 내용 중.)

우리 아이에게 사자소학으로 구체적인 가르침을 주어 바른 인성과 바른 예의가 심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