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읽는 것보다
소유하는 것을 더 좋아했던 것이다.
책을 읽어야지, 읽어야지 생각만 하다가
책을 더 열심히 읽으려고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제일 처음 느꼈던 생각은
아! 내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나 스스로 정립이 되지 않았구나! 였다.
지식을 쌓으려고 하는지,
아니면 어떤 분야가 궁금해서,
관심이 생겨서 알고 싶어서 였는지 등등
내가 책을 읽으려는 목표 없이
그저 책 읽어야지! 하고 있었구나.
이 책을 다 읽고 목표를 정했다.
내가 책을 읽으려는 목표는
좀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서이다.
대화를 할 때
내가 아는 분야는 자신 있게 말하지만
내가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작아지는 걸 알게 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알고 싶다.
내 목표를 세우고 나니
책을 읽을 때도
아! 읽어야 해 ㅠㅠ읽어야지 ㅠㅠ가 아니고
오~ 이 분야에 있어서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되겠다!
빨리 읽고 싶다!
이렇게 생각이 변화되었다.
내 생각을 변화할 수 있게 도와준 이 책.
그리고 책에 있는 여러 독서법 중 나에게 도움이 되는 독서법을 찾았다.
독서에 대한 내 생각과 독서법을 변화할 수 있게 도와준 이 책.
독서에 대한 방법적인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