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살고 있습니다>라는 제목부터
역시 마스다미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스다미리 북클럽 1기 기회가 주어져
누구보다 먼저 가제본 책을 만나보았답니다 :)
20대 중반 수짱-을 처음 알게된 후
가끔씩 생각날 때 마다 책장에서 꺼내어보는데요.
결혼을 하고 30대가 된 지금, 다시 만난 수짱은
여전히 다정하고 생각이 깊어서 반가웠어요.
아직 40대는 아니지만 누구나 생각해볼만한
'어른'에 관한 고민. 수짱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나답게 사는 일에 대해 고민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