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데이즈 확장판 - 아름다운 이야기 [dts] - (3disc)
김문생 감독 / 에스엠픽쳐스(비트윈)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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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전 솔직히 이한국애니메이션을 극장에서 보고싶었으나...... 못보았습니다.

이것을 보게‰째痼?이 디브디로 사게‰?후입니다.

줄거리 알다시피 황폐한 세계를 원더풀하게 만들면서 슬픈사랑이야기 입니다. 약간 진부적이면서 흔합니다. 시나리오면에서 힘이 부족합니다. 아마도 시나리오에 시간을 둬야할것 같은데...... (실제로 감독도 여러시나리오감독들에게 부탁은 했으나 다들 만족스럽지 못한다고.... 이해가 감)

줄거리 약하다면 비쥬얼(Visual)로는 최상급입니다. 서플먼트에 있는 약간의 정보로 말하면 2D의 캐랙터과 3D 배경혹은 기계들은 강한 조화를 이룹니다. 그래서인지 한눈에 알아 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최상급이라는 느낌을 모든것을 알기는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현실적이라서)

액션은 초기 단계입니다. 알다시피 한국 애니메이션의 기술은 아직도 열악함을 보여줍니다.

지하실에서 수하랑 시몬이 일대일 전투를 벌일때 카우보이비밥의 영향을 받았으나 겉?기식의 느낌을 받았고 박진감은 부족합니다. 아마도 한국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보면 우리나라는 둘리를 만들었을때 일본은 나디아를 만든것 처럼요......

총격전은 많은 보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총종류도 적고 파괴감이 적습니다. 일본만화에 관심 많은 사람들 손을 돼었으나 최초의 시도라서 인지 힘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음악은 서플먼트에서 말하듯이 너무 진부하고 박진감을 떨어뜨리는 경항이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적으로 쓰면 낫지않을까 생각한적도.... (일본것을 또 배꼇다고 하겠지만 초기라서 용서는 받지 않을까)

너무 부정적인 면을 보였지만 이 확장판의 매력인 서플먼트가 단점을 보완해줍니다.

아마 제작사들이 또다른 한국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한 미래세대를 위해 교육적인 노력은 많이 보입니다.

힘든 제작과 최초로 시도란 기술들, 전문용어들여서 자세한 설명, 그리고 이애니메이션의 단점에 대한 이야기.

이서플먼트에서 배울게 많고 우리자신이 부끄러울게 많습니다. 예들들면 오프닝신에 나오는 비오는 배경이 사실 가장힘든 작업중 하나입니다. 그배경을 담당한 사람이 사람들이 그것 못봐줘서 실망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더 미안하게 ‰求求?

사실 원화를 보면서 저는 한국사회에 대한 분노를 느낍니다. 왜냐하면 원화에서는 '무사쥬베이' '카이트' 같은 하드코어만화같은 힘이 있는데, '만화는 애들이 보는 시시한' 이미지때문이거나 '우리나라를 바보로 만드는 검열제도' 때문인지 이애니메이션은 애매한 만화가 돼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슬픔을 느꼈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 디브디버전은 일반판보단 낫습니다. 여러면에서 불만은 있으나 서플먼트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제목처럼.

저는 영화나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강추입니다. 특히 그쪽의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이애니메이션이 흥행에 실패한후...... 감독이 힘들것 같습니다..... 빚이 꽤 큰데.......

저는 단점을 말한것 제작사에게 죄송하면서, 한국애니메이션에서 전설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이 부족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몇가지 정보는 씨네21 이나 서플먼트에서 약간의 정보를 얻었습니다. (예를들면 감독이 여러시나리오 작가들에게 부탁했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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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SE (2disc) - [할인행사]
김성수 감독, 정우성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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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배우나 제작자 이름을 잘못쓸수도 있습니다. 본지 너무 오래돼서

내가 아는 영화잡지로 봐서 극장가서 보게된 영화입니다, 그것도 첫주로.......

내가 그걸 봤을때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제가 본 한국영화중에서 강렬한 액션은 이렇게 처음보기때문입니다.

뭐랄까..... 할리우드처럼 '백인영웅한명이 멋있게 싹쓸이식' 이 아니라 진짜 전쟁처럼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힘겹게 생존하기 입니다. (예를 들면 라이언일병구하기, 태국기를 휘날리며)

줄거리는 알다시피 공주를 구해서 고려로 돌아가려는 사막에 있는 고려인들의 사투입니다. 스토리는 꽤 지루하고 실망스러운 면은 많지만 그래도 고립돼고 힘든 고행은 보여줍니다. (깊게 설명은 않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질을 떨어드리고 싶진않습니다)

시나리오가 실망감이 있다면 가장 큰 매력은 액션입니다. 제가 잘아는 정두홍 무술감독이 담당했다고 들엇씁니다. 유명한 감독 답게 무사액션은 평범한 무술이 아니라 무술감독만의 생각이 보입니다.

예를 들면 정우성 (창으로 싸우는 노비 고려인)의 창술은 꽤 특이합니다. 저의 형 의견을 빌리면 창술은 대다수 찌르기로 돼어있습니다. 하지만 정우성의 창술은 상대방을 약하게 희둘러서 상대방을 빈틈을 만든후 그다음에 제대로‰?공격으로 목을 날립니다 (물론 약한병사들입니다, 강한놈들은 잘막겠져?)

정우성만 아니라 다른 캐랙터들의 무술도 좋습니다. 각자 스타일이 있습니다. 즉 똑같은 로봇식 액션은 아닙니다.

전에 말했듯이 각전투마다 전쟁처럼 혼란스럽고 연출도 그렇습니다. 각 전투마다 지역에 잘맞습니다.

예를들면 숲속에서 전투를 벌일때 긴장감이 있는 서스펜스식으로 연출을 합니다.  그리고 사막의 첫전투는 기습을 당할때 기습을 당한것처럼 사상자를 많이 냅니다.

음악은 힘이 있고 혼란성을 잘표현이 잘돼어있죠. 이름은 모르겠으나 에반게리온의 음악감독 이영화의 음악을 담당을 했답니다.  사막에 여행을 가서 이영화를 만든것처럼 사막에 어울리는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DVD평가는 못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극장본 토대로 쓰기때문에.....

서플먼트의 질은 모르겠으나 비디오나 DVD로 사기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액션쪽에 관심이 많거나 연출력을 관심있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폭력성을 싫어하거나 (여성분들) 완성도가 높은 시나리오가 관심이 많다면 보기 힘들수 있습니다.

이영화를 보거나 영화잡지에서 정보를 얻었을때 아마도 이영화를 만들었을때 '태국기를 휘날리며'처럼 할리우드 컴플렉스가 있답니다. 즉 할리우드영화를 능가하기......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래서 사막이라는 힘든 배경을 쓰게 돼고 정두홍 무술감독만의 무술을 맛볼수 있습니다.

이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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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노케 히메
미야자키 하야오 (Hayao Miyazaki) 감독, 다나카 유코 외 목소리 / 대원DVD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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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dvd를 사기전에는 이영화(만화)의 감독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어왔다.

주로 많은 영화들로 큰명성을 쌓아 왔다. 그런데 자연과의 이야기로 주로 많이 담았다. 그뜻은 단순재미로 보기에는 약간 힘든 영화들이라고 생각한다.(예를 들면 포겟몬스터)  그래서인지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가 한국에서 개봉할때 포켓몬스터에서 밀린것 같다. 그때 나는 보고싶었으나 하필이면 어떤캠프에 가서 볼기회를 놓쳐부렸다. 이런. 나우시카는 나중에 어느 일본인한데 빌려 보았지만. 이제 이야기 그만하고 모노노케히메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배경은 일본 중시대이고(자세한것은 일본역사책이나 다른리뷰를 읽으시길) 이영화의 주제도 역시 자연과 인간의 이야기 이다. 아시타카라는 한소년으로 시작한다, 그소년은 재앙신의 저주를 받고 그저주를 풀길 위해 여행을 떠난다. '타타라'라는 마을에 도착 했을때 원령공주(모노노케히메)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그소년은 그원령공주를 만나게 돼고 그녀를 위기로부터 구한다. 그런데 자연과 인간의 전쟁이 시작에 도달하게 된다.

이영화에서 캐랙터들의 성격을 잘 묘사 한것 같다. 모든캐랙터 마다 부자연스러움이 없고(누군가 찾아내겠지만 난 몰겠소) 물처럼 잘맞는다.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처럼 그들끼리의 삭막한 내전은 존재한다. 허나 이것은 폭력을 많이 의존한다. 인간에서, 자연까지 전부다 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심지어는 원령공주도 그런면이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나우시카보단 평화스러운 기분을 많진않다. 허나 인간끼리의 자잘한 면은 있다.(자 예를들면 사키남편이 사키한데 혼날때) 그게 이감독의 또다른 느낌이랄까,  실제에 존재하는 인간적 기분.

모든캐랙터 마다 지나친 선과 악의 분류는 없다, 왜냐하면 그저 자기들 생존때문에 싸우기 때문이다.

타라라 마을의 대장(이름이 기억않나네여 죄송)은 자연을 얋보고(대포때문에)  자기마을 생존위해 싸운다, 허나 완전한 악은 아니다, 차갑긴 하나 따뜻한 면도 존재한다, 그리고 전쟁후 자기 반성도 할주 아는 자이다.(대다수 악당들은 죽으면서도 반성은 쮜고리도 않한다)

자연쪽이 오히려 선 같으나 폭력으로 지나치게 의존하고 인간을 지나치게 싫어하므로 완전선은 아니다, 허나 그런이유가 있다, 인간들이 자기들을 너무 못살게 굴었는데, 좋게 생각할까? 폭력쪽으로 나올만한 이유가 됀다.

아시타카랑 원령공주는 선쪽에 가깝다, 원령공주는 차가운 면은 존재 하나 아시타카에 의해서 조금씩 풀린다, 아시타카는 알다시피 따뜻한면이 존재한다. 그들은 무엇이 옳고 틀린지를 알게 됀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 생존보단 옳은 쪽을 택했다 (원령공주로 그쪽으로 바뀌었다.)

이영화는 역시 인간의 과범함 오류를 예언하고 있는것 같다, 인간쪽들이 데다라신을 함부로 건들다가 재앙신을 불러 세상을 재앙을 불러온다. 이것은 요즘세상이랑 비슷하다, 자연파괴나 혹은 핵무기 같은거.

이영화에서 재미 있는 것은 이야기 이고 만화지만은 그림체가 좋다.

이야기는 위에서 써져있듯이 어린이만 아니라 어른들도 공감할수 있을정도로 강하다. 실망스러운 면은 없고 스토리에 스토리를 잘 물고 간다. 알다시피 판자지이지만 재미있게는 볼수 있다.

물론 이영화회사는 2D로 만화들을 다만들지만 이것은 깨끗하면서도 색깔들이 좋다. CG를 써서 전투신을 잘묘사 했다. 내가본 만화중에서 잘표현 돼엇다.  허나 진짜 전쟁처럼 너무 자세한기대는 하지마시라, 전체관람가고 만화니까.(감독은 어린아이들도 신경쓴다)

음악은 역시 좋았다. 음악감독이 유명하고 그값을 치른듯이 오케스트라가 매력적이다. 그리고 엔딩음악이 매력적이였다. 다른리뷰에서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 그정도로 음악을 꽤 신경을 썼다는것을 알게 됐었다

본인이 왜 갑자기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를 꺼냈냐면..... 이영화가 나오기 전에 나온 아주 오래됀 영화이면서 같은 감독이다. 영화의 흐름도 비슷하고 상황이 비슷하다. 특히 자연과 인간의 이야기라서. 나우시카를 비교하면 이영화는 폭력의존도 크다. 주인공을 비교하보면,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의 주인공은 자신보다 남을 신경쓰면서 파괴된 자연을 친구처럼 대한다 그리고 평화적으로 해결한다. 허나 이영화의 주인공 원령공주는 폭력에 맞들어서인지 인간을 지나치게 싫어 하면서 폭력적으로 해결하려는 스타일이 있다. 이영화는 나우시카보단 더많고 좋은 색깔을 있다. 여러가지 면에서는 둘다 나쁠건 없다.

개인적으로 나우시카가 좋다, 오래돼었지만 나우시카의 예수적인 캐랙터가 좋아서,(저는 종교없음) 폭력보단 평화를 택하는 무서운(?) 아이한데 강한 매력이 존재한다.

DVD 면에서는 간단하다, 광고 6개정도, 더빙한거(개인적으로는 어떻게 만들었나가 보고싶었다), 시놉시스, 캐랙터 설명. 콘티로 보기(감독의 의도를 알수 있는 기회 개인적으로 좋아함). 서플먼트 시디에서 콘티에 너무 쏠린것 같았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한데 좋으나 나머지는 약간 실망 스럽다. (내가 너무 많은것을 바라나?)

DVD힘을 여전히 발휘한다. 좋은 색깔과 좋은 사운드, 자세함은 모르겠으나 보기에는 너무 좋았음

많이 알려져서 이영화가 좋다는 것 알것이다. 이영화는 애니메이션중에서 보석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일본만화(모두가 아니고)처럼 성적인 기분 혹은 너무애가은 만화적인 기분을 이용하지않고 진정한 완성도로 승부해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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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린은 내친구 반쪽이 시리즈 6
최정현 지음 / 한겨레출판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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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첫장을 넒기면, 미싱(재봉틀)로 첫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하예린과 그녀의 아버지 반쪽이는 그저 사탕을 집는 어린이인양, 인형과 옷을 만들려고 헌옷을 찾으로 다닌다. 하지만, 악역 째라니(출처:머리말에서)는, 이런저런 핑계로 그들을 저지 하고 나서는데... 보통 평범한 아버지와 딸, 그들에겐 대화와 토론이 오가질 않는다. 일방적인 꾸중과 질책의 화살이 쏟아진다. 그리고 교류의 장벽은 반영구적으로 닫히기 마련이다.

그들(하예린 & 반쪽이)은 친구이고 더 깊은 짝꿍이다. 같이 붙어다니며, 놀러다니꼬, 또 독이없는 친근한 말투로, 정말 그들이 딸과 아버지일까 생각이 든다. 그들은 또 유럽여행을 가고, 그 곳에서 느낀것을 재미있게 서로 대화로 풀어나간다. 반쪽이와 째라니가 주말부부가 되고, 째라니가 1주에 한번씩 찾아오는데, 째라니가 가자가마 '아싸 드디어 갔다' 하고 외치는 그들, 그리고 반쪽이는 바로 잠을 청하고, 하예린은 컴퓨터를 킨다... 째라니는 두명의 '자녀'를 둔걸까? 반쪽이의 남녀평등에 관한 비판은 여지없이 등장한다. 그의 풍자적 비판은, 마지막 입가에 쓴 웃음과 여운은 가져다 준다. 에피소드 '이상한 물건'은 전형적인 남성의 권력의 예와 남녀사회의 정곡을 찌르는 현실을 보여준다.

이번 반쪽이의 DIY는 조금더 자세히 설명 된듯 하다. 적절한 사진과 그림 , 길이와 준비물이 나열된곳에서, 더 친숙하고, 쉽게 할수 있는 DIY를 끌어다 놓은것 같다. 지압공, 공룡발자국 방석, 마우스걸이..등등... 모든것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그런것들이다. 하예린의 초등학교 졸업식과 현대판 심청이로 끝을 맺는다. 그말은 중학교로 입학한다는것인데...아직도 빈약하고 부실한 한국 교육 현실에 잘 적응하고 대처할수 있는것이 하예린에게는 관건이 될것이다. 시간이 지나도 하예린과 반쪽이, 그리고 째라니도 영원한 친구, 아니 짝꿍으로 남았으면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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