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노노케 히메
미야자키 하야오 (Hayao Miyazaki) 감독, 다나카 유코 외 목소리 / 대원DVD / 2003년 8월
평점 :
품절
이 dvd를 사기전에는 이영화(만화)의 감독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어왔다.
주로 많은 영화들로 큰명성을 쌓아 왔다. 그런데 자연과의 이야기로 주로 많이 담았다. 그뜻은 단순재미로 보기에는 약간 힘든 영화들이라고 생각한다.(예를 들면 포겟몬스터) 그래서인지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가 한국에서 개봉할때 포켓몬스터에서 밀린것 같다. 그때 나는 보고싶었으나 하필이면 어떤캠프에 가서 볼기회를 놓쳐부렸다. 이런. 나우시카는 나중에 어느 일본인한데 빌려 보았지만. 이제 이야기 그만하고 모노노케히메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배경은 일본 중시대이고(자세한것은 일본역사책이나 다른리뷰를 읽으시길) 이영화의 주제도 역시 자연과 인간의 이야기 이다. 아시타카라는 한소년으로 시작한다, 그소년은 재앙신의 저주를 받고 그저주를 풀길 위해 여행을 떠난다. '타타라'라는 마을에 도착 했을때 원령공주(모노노케히메)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그소년은 그원령공주를 만나게 돼고 그녀를 위기로부터 구한다. 그런데 자연과 인간의 전쟁이 시작에 도달하게 된다.
이영화에서 캐랙터들의 성격을 잘 묘사 한것 같다. 모든캐랙터 마다 부자연스러움이 없고(누군가 찾아내겠지만 난 몰겠소) 물처럼 잘맞는다.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처럼 그들끼리의 삭막한 내전은 존재한다. 허나 이것은 폭력을 많이 의존한다. 인간에서, 자연까지 전부다 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심지어는 원령공주도 그런면이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나우시카보단 평화스러운 기분을 많진않다. 허나 인간끼리의 자잘한 면은 있다.(자 예를들면 사키남편이 사키한데 혼날때) 그게 이감독의 또다른 느낌이랄까, 실제에 존재하는 인간적 기분.
모든캐랙터 마다 지나친 선과 악의 분류는 없다, 왜냐하면 그저 자기들 생존때문에 싸우기 때문이다.
타라라 마을의 대장(이름이 기억않나네여 죄송)은 자연을 얋보고(대포때문에) 자기마을 생존위해 싸운다, 허나 완전한 악은 아니다, 차갑긴 하나 따뜻한 면도 존재한다, 그리고 전쟁후 자기 반성도 할주 아는 자이다.(대다수 악당들은 죽으면서도 반성은 쮜고리도 않한다)
자연쪽이 오히려 선 같으나 폭력으로 지나치게 의존하고 인간을 지나치게 싫어하므로 완전선은 아니다, 허나 그런이유가 있다, 인간들이 자기들을 너무 못살게 굴었는데, 좋게 생각할까? 폭력쪽으로 나올만한 이유가 됀다.
아시타카랑 원령공주는 선쪽에 가깝다, 원령공주는 차가운 면은 존재 하나 아시타카에 의해서 조금씩 풀린다, 아시타카는 알다시피 따뜻한면이 존재한다. 그들은 무엇이 옳고 틀린지를 알게 됀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 생존보단 옳은 쪽을 택했다 (원령공주로 그쪽으로 바뀌었다.)
이영화는 역시 인간의 과범함 오류를 예언하고 있는것 같다, 인간쪽들이 데다라신을 함부로 건들다가 재앙신을 불러 세상을 재앙을 불러온다. 이것은 요즘세상이랑 비슷하다, 자연파괴나 혹은 핵무기 같은거.
이영화에서 재미 있는 것은 이야기 이고 만화지만은 그림체가 좋다.
이야기는 위에서 써져있듯이 어린이만 아니라 어른들도 공감할수 있을정도로 강하다. 실망스러운 면은 없고 스토리에 스토리를 잘 물고 간다. 알다시피 판자지이지만 재미있게는 볼수 있다.
물론 이영화회사는 2D로 만화들을 다만들지만 이것은 깨끗하면서도 색깔들이 좋다. CG를 써서 전투신을 잘묘사 했다. 내가본 만화중에서 잘표현 돼엇다. 허나 진짜 전쟁처럼 너무 자세한기대는 하지마시라, 전체관람가고 만화니까.(감독은 어린아이들도 신경쓴다)
음악은 역시 좋았다. 음악감독이 유명하고 그값을 치른듯이 오케스트라가 매력적이다. 그리고 엔딩음악이 매력적이였다. 다른리뷰에서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 그정도로 음악을 꽤 신경을 썼다는것을 알게 됐었다
본인이 왜 갑자기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를 꺼냈냐면..... 이영화가 나오기 전에 나온 아주 오래됀 영화이면서 같은 감독이다. 영화의 흐름도 비슷하고 상황이 비슷하다. 특히 자연과 인간의 이야기라서. 나우시카를 비교하면 이영화는 폭력의존도 크다. 주인공을 비교하보면,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의 주인공은 자신보다 남을 신경쓰면서 파괴된 자연을 친구처럼 대한다 그리고 평화적으로 해결한다. 허나 이영화의 주인공 원령공주는 폭력에 맞들어서인지 인간을 지나치게 싫어 하면서 폭력적으로 해결하려는 스타일이 있다. 이영화는 나우시카보단 더많고 좋은 색깔을 있다. 여러가지 면에서는 둘다 나쁠건 없다.
개인적으로 나우시카가 좋다, 오래돼었지만 나우시카의 예수적인 캐랙터가 좋아서,(저는 종교없음) 폭력보단 평화를 택하는 무서운(?) 아이한데 강한 매력이 존재한다.
DVD 면에서는 간단하다, 광고 6개정도, 더빙한거(개인적으로는 어떻게 만들었나가 보고싶었다), 시놉시스, 캐랙터 설명. 콘티로 보기(감독의 의도를 알수 있는 기회 개인적으로 좋아함). 서플먼트 시디에서 콘티에 너무 쏠린것 같았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한데 좋으나 나머지는 약간 실망 스럽다. (내가 너무 많은것을 바라나?)
DVD힘을 여전히 발휘한다. 좋은 색깔과 좋은 사운드, 자세함은 모르겠으나 보기에는 너무 좋았음
많이 알려져서 이영화가 좋다는 것 알것이다. 이영화는 애니메이션중에서 보석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일본만화(모두가 아니고)처럼 성적인 기분 혹은 너무애가은 만화적인 기분을 이용하지않고 진정한 완성도로 승부해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한 영화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