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맘 이벤트를 통해서 체험하게 된 꿈트리의 놀이영어 워크북 I Like Making~
겉표지만 봐서는 유아 미술놀이책이라고 생각이들어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놀이로 받아들이기 좋은것같다.
I Like Making은 3가지 활동으로 이루어져있다.
첫번째는 빅북만들기, 두번째는 플랩북만들기, 마지막으로는 미니북만들기!
한권에 이렇게 다양한 만들기가 포함되어있다.
빅북만들기에는 기린, 뱀, 곰 등 동물만들기 이고
플랩북만들기에서는 하루 일과에 대한 내용,
미니북만들기에서는 색깔과 계절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평소 미술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너무나 찰떡인 책이다!
빅북만들기에서는 이렇게 활동지를 잘라 연결하면 기린목이 길어지게되어
"You are so tall" 이라는 표현을 직접 그리고 만들어 봄으로써 훨씬 쉽게 받아들일수 있다.
이렇게 재미있게 활동하면서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 있으니 그냥 학습하는것 보다 훨씬 쉽고 오래 기억할수 있겠다.
플랩북만들기 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표현들을 배울 수 있다.
예쁘게 색칠하고 오리고 붙여서 완성하는 나만의 플랩북!!
이정도면 아이들이 안좋아할수가 없을듯!!!
미니북 만들기에서는 색깔과 계절, 나, 알파벳에 관한 단어들로
미니북을 만들 수 있다. 직접 색칠하고 만드는 미니북이라 더 잘 기억하고 익힐수 있을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