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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식 AI 사용법 - 나는 홈스, AI는 왓슨
우병현 지음 / 휴먼큐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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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글입니다.


정리가 되게 잘 되어있는 책이다

텍스트, 이미지, 음성, 비디오, 코드로 분류하여 어떤 AI가 특화되어 있는지 표로 정리되어 있어 많이 도움이 된다
베오, 노블 AI, 리플릿 등의 생성형 AI에 대해 새로 알게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작업이나 MCP서버, 유료와 무료의 차이 그리고 이 책의 핵심인 홈스의 추리 단계까지 표로 정리되어 있어 한눈에 보기 정말 편리하다
그 외에도 많은 정보들이 표로 정리되어있다

이 책의 전반적인 부분이 직장인에 맞추어져 있어 적극적으로 AI를 활용하고 싶은 직장인에게 유용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에는 AI 주요 용어들에 대해 설명이 적혀있다
앞으로 AI 공부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다만, 아쉬운 점은 후반에 AI로 앱 만드는 예시가 나오는데 글이 대부분이고 이미지는 단편적인 부분만 있어 해당 경험이 없으면 대충 그렇구나하고 넘길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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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영어 - 완벽한 문법보다 중요한 건, 통하는 영어다
오승종 지음 / 차선책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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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애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글입니다.

영어에 정답과 오답만 있던 공부로 인해 자신감을 잃은 사람 읽으면 좋겠다

처음 책을 받아 대충 훑어보았을 때 한국어만 있어서 당황했었다
영어 관련 책인데 대부분이 한글뿐이라 놀랐다

10년동안 교육과정을 통해 영어를 배우지만 원어민과 프리토킹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이유와 속청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자세하게 적혀있다

큐알코드로 수강생분들의 학습이나 노래, 현재 내 상태 점검, 속청 할 수 있는 링크를 접속 할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대충영어 앱에 접속해 속청을 접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같았다

현재 속청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효과를 느끼진 못했으나 책 속 중간중간과 후반에 나오는 후기들이 속청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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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온도 : 혼자여도 괜찮은 나
린결 지음 / 도서출판 새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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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글입니다.

괜찮다
무엇이든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다

36.5도
사람의 체온처럼
내 존재 자체로도 괜찮다고

삶에서 따뜻한 온도가 필요할 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평소 내 삶에 나도 모르는 사이 스며들어 나와 온도를 맞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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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 고요히 나를 회복하는 필사의 시간
김종원 지음 / 큰숲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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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글입니다.

괴테, 니체, 비트겐슈타인 총 3명의 철학자의 말을 시작으로 오늘의 필사와 질문으로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필사책이다

괴테는 성장, 니체는 마인드셋, 비트겐슈타인은 수준 높은 언어를 주제로 되어있다

사철제본이라 펼치기 편리하며 철학자의 말이나 오늘의 필사도 좋았지만 '오늘의 질문'이 평소에 생각해보지 않았던 질문들이라 지난 날들을 되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 요즘 나는 무엇을 반복해서 실천하고 있나?(p.45)
- 내가 가는 방향을 세 줄로 압축해서 설명할 수 있나?(p.47)
- 앞읋 나는 어떤 말로 하루를 열어갈 것인가?(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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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알면 흔들리지 않는다 - 더 이상 불안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키렌 슈나크 지음, 김진주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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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글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안내의 말로 이 책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이며, '불안에 대한 경험'과 '책에서 말하는 조언을 따른 결과와 변화 양상에도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서 좋았다(p.14)

조언들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닌 불안의 종류이 따라 여러 가지 방법들이 적혀있는 점도 좋았다

부록에는 정신병원을 찾는 방법과 불안장애의 증상과 감각, 불안장애유형, 취미활동100선이 적혀있어 일단 내 증상이 불안인지 의심된다면 부록을 먼저 살펴도 좋겠다

예시 부분이 극단적인 부분들이 많아 조금 아쉽긴 하지만 불안을 겪고 있는 친구에게도 추천할 만큼 괜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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