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완전판 세트 - 전10권
다케우치 나오코 지음, 안은별 옮김 / 세미콜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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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린 시절에 보지 못했고, 커서는 구하지 못한 세일러문 만화책을 완전판으로 만나다니ㅠㅠ
발매일 카운트하면서 디데이인 오늘 바로 예약구매했습니다!
이렇게 완전판으로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인명 등 고유명사 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 원칙에 따라서 쓰키노로 했다고 세미콜론에서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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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e 2021-01-15 21: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세미콜론 다른 작들도 안지킨게 허다한데 왜 갑자기 세일러문에만 지키냐 이거죠ㅋㅋㅋㅋㅋㅋ

especialjs 2021-01-18 10:59   좋아요 0 | URL
그거야 제가 모르죠. 전 밝혔다는 사항을 말씀드린 겁니다.

vanille 2021-01-16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장에 세미콜론에서 발행한 책 작가 이름에도 외래어 표기법 안지킨 작가가 수두룩합니다.

especialjs 2021-01-18 11:02   좋아요 0 | URL
왜 하필 이 책에서만 지켰는지는 세미콜론에 여쭤보시는 게 정확하겠네요.

alxotjd 2021-01-23 0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한 사람 참 많네요..
 
레몬 - 권여선 장편소설
권여선 지음 / 창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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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주정뱅이』 로 권여선 작가의 글들을 처음 접했다. 인간의 본능을 냉철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부드러운 말로 위로하는 모습, 두 번, 세 번 곱씹어 보게 하는 질문 등 날카로운 듯 부드럽게 나를 감쌌다.
그렇게 나를 감쌌던 권여선 작가의 『레몬』은 또 어떤 방식으로 나를 감쌀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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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책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0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오진영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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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페수아라는 작가의 이름을 처음 들었습니다. 그러나 난생 처음 들어보는 작가의 난생 처음 들어보는 책 이름이 강렬히 다가오는 것은 굉장히 오랜만입니다. 어려울 것 같기도 하지만 책 제목과 작가의 배경만으로도 어서 읽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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