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도, 이 책도 미쳤다.진짜 내 스타일. 완전 내 생각.물론 니체가 반 기독교인인건 알지만그 시대의 기독교는 지나친 규율등 억압되고 강제성이 심했기에_지금과는 시대적으로 많이 다른 상황이었으므로_그의 말을 곧이 곧대로 이해하면 안되지 싶다.."인생은 고통과 권태사이에서 오고가는 시계추와 같다." -쇼펜하우어-.니체는 쇼펜하우어의 생각에 깊이 매료 되었고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결국은 본인과 생각이 비슷했으니 영향을 받았겠지. 비슷하지 않으면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는게 인간이니까..📚"사는 것 자체가 끔찍한 고통이다. 만일 내가 정신과 도덕에 대한 분야에서 교훈적인 여러가지 시험이나 시도를 하지 않았다면 나는 이미 오래전에 나의 삶을 던져버렸을 것이다........ 이러한 인식욕구에서 느끼는 기쁨은 나를 고양시켜서 모든 고통과 절망을 잊게한다."👉예전에 작가인 인친중 한명이 삶은 __ 이다. 이 문장에 빈칸을 채우는 이벤트?를 한적이 있다. 난 망설임 없이 고통이라고 적었다. 그랬더니 본인의 생각과 달랐는지 태클과 함께 필력으로 날 몰아붙인적이 있다. 뭐는 감정이고 뭐는 동사라면서 어쩌구 저쩌구.... 난 그저 내가 그렇게 느끼는 것 뿐이라고 쓰고 말았는데 갑자기 묻고 싶네. "당신이 니체를 알아? 고전부터 좀 읽지 그래" 라고. 성경도 좀 읽으시고.난 니체와 같은 생각을 가졌을뿐이야. 삶은 고통이라고..📚니체의 삶은 언뜻 보기에는 병고와 고독으로 힘들기만 했던 삶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니체는 자신의 고통과 불행을 오히려 자신을 성숙시키고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며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감사했습니다. 니체는 운명을 한탄하거나 저주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고 사랑하라는 운명애 의 사상을 주창했습니다..이제 짜라투스트라로 들어가 보자.본격적으로.이거 넘 잼나자나아~초반 포스팅을 안 할 수가 없네!슈테판 츠바이크씨보다 훨씬 객관적인 설명.그치만 슈아저씨도 보통 인물이 아니었으니까는....쿨하게 그의 의견도 인정!👍.#니체 #니들이니체를알어 #짜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 #세창출판사 #차라투스트라그에게삶의의미를묻다 #본격독서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 #성경 #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