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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바람이 수를 놓는 마당에 시를 걸었다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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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이메일 보내기) l 2020-05-08 13:04

https://blog.aladin.co.kr/730284177/11703484

바람이 수를 놓는 마당에 시를 걸었다
공상균 지음 / 나비클럽 / 2020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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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태주 시인께서 추천사를 써주신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박하고 투박한 이야기들이 행복하게 해줍니다 철철이 찍힌 사진들은 맘이 벅차오르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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