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그려내 각종 정신 병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접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나, 혹은 내 가족, 친구들이 저런 일을 겪게 되면 어떨까-하는 무서운 기분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