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장면
고수리 외 지음 / 유유히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첫날 저녁, 해가 다 질 때까지 테라스에 앉아 있으면서 성급하게도 생각했다. 나는 이곳을 오래도록 그리워하겠구나“ 김신지 작가님이 쓴 글처럼 이 책을 절반정도 읽은 지금, 올 여름 나의 여행과 쉼을 내내 함께할 책이라고 성급하게 생각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