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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떠나도
윤이나 지음 / 유유히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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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떠나도> 속 인물들은 제각각의 상처와 질문을 안고 있지만,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갑니다. 드라마를 보듯 생생하고, 다 읽고 난 뒤엔 마음이 따뜻해져요. 그리고 재밌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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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한 농담 - 죽음을 껴안은 사랑과 돌봄과 애도의 시간
송강원 지음 / 유유히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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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죽음에 관한 책이라고 해서 처음엔 머뭇거렸는데요. 다 읽고 나니 마음이 고요해지면서 정말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눈물은났지만요) 좋은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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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사전 - 인생의 작은 숙련가를 위한
단춤 지음 / 유유히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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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감정에 무뎌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이 책을 보고 희망을 얻었어요. 한 장 한 장 보면서 제가 느꼈던 감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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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의 문장 필사 -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고수리의 글쓰기 수업
고수리 지음 / 유유히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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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가 고른 문장 100편을 필사하며, 글을 쓰는 행위가 얼마나 소중하고 따뜻한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필사를 통해 내 마음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매일의 작은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천천히 오래 곁에 두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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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게 얼스어스 - 세상에 없던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
길현희 지음 / 유유히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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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맛 헤이터인데요. 유일하게 먹는 디저트가 얼스어스 케이크 입니다. 제철과일의 맛과 꾸덕한 케이크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근데 더 좋았던건 제로 웨이스트를 표방하는 가게라는 겁니다. 흔히 그린워싱이라고해서 흉내만 내고 마케팅에만 사용하는 브랜드들이 많은데 얼스어스는 매장에 가보시면 이게 '찐'이구나라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호감이 갔죠. 저도 예전에 작은 가게를 운영해본 적이 있어서 일회용품없이 운영한다는 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일인지 누구보다 잘 알거든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밀고 나갈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큰 용기를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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