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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잉 필수 영단어 2 - 4학년 과정 ㅣ 초잉 필수 영단어 2
이젠영어연구소 지음 / 이젠교육 / 2023년 1월
평점 :

집에서 엄마표 학습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과목이 솔직히 영어인것같아요.
영어를 집에서 학습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부분이 바로 영어단어예요.
영어 학원을 다니는 정앤현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단어시험을 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앤현도 집에서 단어시험을 보려고 했는데 너무 부담감을 가지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책들을 찾아보았더니 단어시험을 아이들이 너무 부담을 가지면 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에게 너무 강요하면 나중에 영어를 싫어할 수도 있다고 해요.
영어는 장기전이니..
그래서 자연스럽게 영어단어를 외우도록 학습하고 있어요.
각자 외우고 시험을 보면 너무 부담을 가지니 영어 수업전 20분간 저와 함께 단어 공부를 해요.
그냥 외우기만 하면 힘드니 책의 도움을 받고 있어요.
요즘 문제집들은 학습플랜들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활용을 잘하면 학습계획을 세울때 너무 편해요.4학년 과정에는 300개의 초등 필수 단어가 모두 담겨 있어요.
이미지 학습법으로 단어들을 좀 더 쉽게 암기할 수 있어요.
unit별 20개의 단어를 학습하고 원어민 QR이 제공 되어서 엄마의 발음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단어 연결하고 따라 쓰며 암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요.
단어와 관련된 파닉스, 스피킹, 영어권 국가들의 문화에 대한 정보가 나와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문화에 대해 한번씩 읽어보고 우리나라의 문화와 비교해보면 좋아요.
단어를 따라 쓰기만 하는게 아니라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단어를 익혀요.
단어를 쓰기만 하면 아이들이 지겨워 하는데 재미있게 문제를 푸니 좋아하더라고요.
단어를 외웠으면 어떤 단어를 알고 있는지 확인은 해야겠죠?
매 unit마다 test를 통해 단어를 점검해요.
test가 어렵지 않거 듣기도 있어서 좋아요.
배운 단어가 들어 있는 교과서 속 표현을 익혀요.
교과서에서 나온 표현들을 한번 더 익히니 엄마인 저에게는 더 좋았어요.
표현을 써보고 함께 영어로 대화도 해보았어요.
초잉 필수 영단어의 좋은점 중에 하나가 바로 work book~
그냥 쓰는 워크북이 아니라 재미있게 배운 단어를 복습하니 좋아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