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의 비밀 맑은 도서관 4
강제희 지음, 박현은 그림 / 내일도맑음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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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기다려질것같아요.

아래는 현이가 읽고 난 후 줄거리를 적어 본거예요.

다음날 교실에 가니 희원이가 없어졌다.

희원이가 없어져서 아이들이 시끄러웠는데 강제희 선생님이 아이들을 자리에 앉히고

희원이가 어제 저녁에 없어졌다고 아이들에게 알려주었다.

희원이가 사라진 자리에 하늘색 풍선이 있었다.

일주일전에 정민이가 유나와 윤영이랑 놀고있는 쪽으로 오면서 민수의 비밀을 말했다.

유나가 민수의 비밀을 희원이에게 말했다.

희원이가 몇몇 친구들에게 민수의 비밀을 이야기 하고 다녀서 유나는 화가 났다.

방과후 화난 유나를 강제희 선생님께 갑자기 부르셔서 도깨비 상자를 주셨다.

도깨비 상자에는 여러가지 풍선껌이 들어있었다.

풍선껌의 능력은 누구의 비밀을 이야기 하고 싶을때 먹으면 된다.

그리고 민수, 태민, 현승 등 여러친구들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다른색의 풍선들이 있었다.

과연 사라진 친구들은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그리고 유나는 풍선껌의 비밀을 알게 되었을까?


그림이 캐릭터처럼 귀엽고 표현어가 많이 들어가서 재미있었고

희원이가 사라진 곳에 탕후루, 솜사탕, 도깨비들 옷, 학교, 문구점도 있어서

나도 한번 거기에 가보고 싶다.

아이들은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현이는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풍선껌의 비밀 표지를 그대로 그려보았어요.

그림이 예뻐서 아이들이 따라 그리기 해도 너무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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