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나 꺼내 보는 우리나라 : 국어 교과서 편 - 천리길도 어휘력부터 콩심콩 팥심팥 4
에듀스토리 지음, 유미지 그림 / 마카롱플러스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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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나 꺼내 보는 우리나라 책은

아이들 어휘력 때문에 찾아보다가 알게된 책이예요.

아이들이 사회나 과학을 공부하면서 모르는 어휘가 정말 많아지더라고요.

모르는 어휘가 나올때마다 사전을 찾아보니

점점 수업시간이 길어지고 아이들은 힘들어하고...

책은 많이 읽은 아이들인데도 어휘는 또 다른 문제이네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어휘 공부도 하자했죠..

공부할게 또 하나 늘어났네요.

독서를 하면서 어휘를 공부하면 좋은데 요즘 정앤현이 책 편식이 심해지고 있어요.

이 책은 구성이 간단해서 좋아요.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용어를 사진과 그림으로 익히고

퀴즈로 문제를 풀어 보는거예요.

마지막 서술형 한 문장 쓰기로 지문 요약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네요.

우리나라의 대표 상징(단군신화, 까치 등), 우리나라의 명절과 놀이,

우리나라의 통과의례, 우리나라의 옛날 직업, 우리나라의 의식주를 다루고 있어요.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어휘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역사공부도 될것같아서 너무 좋아요.

다른 공부때문에 매일은 힘들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해보도록 노력해보아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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