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쑥 지혜 쑥쑥 옛이야기 : 어휘력 확장편 문해력 쑥 지혜 쑥쑥 옛이야기
한순 지음, 강나래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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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학을 배우면서 느끼는게 아이들 어휘가 많이 부족하다였어요.

정앤현은 독서도 많이 하고 독후활동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

수학이나 국어할때보다 사회나 과학을 공부하면서 어휘를 더 힘들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3학년이 되면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어휘공부예요.

한번은 꼭 읽어보았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생각의 기초를 다지고 문해력을 기르는 우리 옛이야기인

방귀쟁이 며느리와 해와 달이 된 오누이등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배꼽 빠질 만큼 웃긴 이야가도 있고,

착한 사람 도와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나쁜 사람 벌주는 통쾌한 이야기,

심장 뛰는 스릴 만점 옛이야기도 있어요.

다시 한번 명장면만 따로 읽어보고

직접 연필로 명장면을 써보기도 도해요.

그러면서 문장의 구성을 파악할 수 있어요.

어휘력 놀이를 통해 다양한 퀴즈도 풀어요.

그러면서 어휘도 다양하게 확장됩니다.

저는 아이들과 이야기식으로 우선 한번 쭉 읽어보고

그 다음에 같이 읽으면서 어휘활동을 하기로 했어요.

완북 후에 아이들의 어휘가 얼마나 많이 늘어났는지

그리고 어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완북후기도 올릴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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