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문해력 독해가 힘이다 비문학편 3단계 A - 3~4학년 초등 문해력 독해가 힘이다 비문학편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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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은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하고 의문이 생기시죠?

1.우리말에 대한 이해가 필수예요.

2.문장을 구조적으로 읽는 연습이 필요해요.

3.글 전체와 부분의 관계를 생각하며 읽는 태도가 필요해요.

몇년전부터 문해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죠?

그렇다면 문해력이 무엇일까요?

문해력의 사전적 의미는 독해력과 비슷해요.

글을 읽고 그 뜻을 이해하는 능력을 뜻하지요.

다만 독해 교육과 관련한 용어로서 문해력은 문장과 글을 구조적, 기술적으로 파악하고

글 전체를 이해하여 응용하는 능력을 뜻해요.

독해력은 글의 읽기 능력만을 뜻하지만

문해력은 우리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읽고 쓰고 다루는 종합적인 능력을 말해요.

문해력이 중요한 까닭은 무엇일까요?

비문학 글은 정보 전달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어요.

정보에 대한 사실적 이해와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기억하는 구조적 이해가 중요해요.

반대로 이야기해보면 비문학 글은 문해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돼요.

비문학 작품에는 설명문, 논설문 등이 있어요.

첫 학습은 문장의 짜임에 대해 학습해요.

우선 문장의 짜임을 파악하며 읽는다는 것은 무슨 말인지에 대해

간단한 문장을 통해서 학습을 해보았어요.

두 문장을 비교해보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간단한 문장으로 문장의 짜임에 대해 학습을 했다면

이제는 주어와 서술어를 이용해서 문장의 짜임을 설명해주었어요.

이제 막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아이에게는 주어, 서술어 라는 단어는

무척 낯설고 어려워요.


주어는 문장의 앞부분에서 "-은,-는,-이,-가" 와 같이 말이 붙은 말.

서술어는 문자의 끝부분에서 "무엇이다, 어떠하다, 어찌하다."와 같이 내용을 풀어 주는 말이예요.

그렇다고 주어가 무조건 앞에 나온다고 설명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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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는데

독해가 힘이다 책은 QR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어요.

오늘의 학습 마지막 어휘의 힘을 공부해요.

어휘의 힘에서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어휘들을 공부해요.

초과, 이상, 미만, 이하 에 대해 공부했어요.


독해가 힘이다는 우선 QR 동영상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어려운 어휘들도 쉽게 접할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아직 2학년인 아이들도 3~4학년 과정이지만 힘들지 않게 학습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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