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남친 - 시안 코믹스
카스이 지음, 박소현 옮김 / 삼양출판사(만화) / 2018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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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읽기 딱 좋네요.

낄낄거리면서 재밌게봤습니다. 

제목만보고 참 뻔하겠다는 생각에 고민했었는데,

뻔하다면 뻔한데 재밌네요.

뻔하면 어때~ 내가 재밌는데~


3개 단편인데 뒤에 두개는 너무 짧아서 아쉬울정도.

등장인물들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스토리도 꼬이는거 없어서 쭉 읽혔습니다.

화장실의 타나카군은 따로 나와도 좋을듯.

설정은 이게뭐야인데 읽다가 웃은게 얘네라서ㅋㅋㅋㅋ


작가님 다음작품도 나오면 또 읽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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