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는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러나 개인적으론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이해되지 않아서...
'좋아하게 되는 이유가 그걸로 끝인거야? 이렇게 이어지는거야?' 라는 느낌.
흔하게 보이는 패턴이기도한데요.
그나저나 초식남자가 너무 귀여움ㅠㅠ
울면서 엄마랑 화상통화하는데 이런 천연캐라니ㅋㅋ 귀욤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