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4
우릴 침대 밖으로 끌어내는 건 활동이지, 알람시계가 아냐

타인은 지옥이다.

p41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의 열차
감정도 열차처럼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나의 슬픔은비로 앞의 생각이나 감정에 원인이 있고 이 생각이나 감정은 그 이전의 것에 그 이전의 것에..

2. 소크라테스처럼 궁금해하는 법
p43
우리 문화는 일반적으로 질문을 경험하기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p49
소크라테스는 ‘어떻게‘라는 질문에 관심이 있었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눔으로써 자기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법을 베웠다

p69
《철학은 5살 아이를 대하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철학도 분명 도착지에 관심이 있지만 여행을 사구르지 않을 뿐이다. 똑똑한 대답이 아닌 마음의 대답에 도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마음의 대답에 도달하려면 인내심도 필요하지만 기꺼이 자신의 무지와 한자리에 앉으려는 자세도 필요하다

p77
《이제 가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는 죽기 위해 여러분은 살기 위해 가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중 누가 더 좋은 곳으로 갈지는 신 이외에눈 아무도 알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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