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의 독서로 떨쳐낼 수 없는 불안감은 없다.
고전을 한 시간만 섭취하면 모든 불안은 사라진다.
불안감만 사라지는 게 아니다.
의욕이 충만해진다.
(중략)
운동을 하면 몸이 좋아지는 게 느껴지듯
고전을 읽으면 정신이 건강해지는 게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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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답했다 본문 중에서
@gomm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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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전은 아니지만
책을 읽으면서 불안감을 많이 없앨 수 있었어요.
내 삶에는 나름 자신이 있었지만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고
이 아이를 내가 잘 키울 수 있을까?
좀 더 일찍 낳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등등의 불안을 동반한 수많은 질문들이
머릿 속을 복잡하게 하던 때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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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든 에세이든
마음 가는대로 매일 책을 읽으며
삶에 적용해보고
필사도 하며
많이 건강해진 저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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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작가님의 전작도 다 좋았기에
이번 #고전이답했다 도
많은 기대를 하며 펼쳤는데
역시 기대 이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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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고전이란
고리타분한 책이라는 생각에서 멈춰있어요.
고등학교 때
억지로(?) 읽은 ‘노인과 바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정말 명작으로 꼽히는 두 권이지만
고등학생이였던 저에겐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고..
글자만 읽을 뿐 내용은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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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집에 잠자고 있는
#브람스를좋아하세요 부터 읽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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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모양이 없다.
나는 모양이 있다.
내가 고전을 읽으면 내 모양으로 바뀐다.
그 고전은 세상과 싸울 어떤 무기보다
단단한 갑옷이 된다.
모양 없는 고전을 내 모양의 갑옷으로 만들어
겹겹이 입어야 한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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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
고전을 읽으며 삶의 내공을
더 단단하게 다져보기로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