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렵고 난해한듯은 하나 계속읽어 나가다보면 가슴을 요동치는 문장과 생각의 깊이가 작게나마 깊어짐을 느낄수있었다. 공자. 맹자. 노자. 등등 나에게 는 그저 신화속에 인물정도로만 느껴지던 이 선인들에 게 큰 관심이 생겼다. 최신석님께서 앞으로도 동양사상가들의 철학을 이렇듯 풀어내주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