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수호천사 리뷰 후기입니다.

저작권 수호천사
송아주 지음, 김래현 그림 / 스푼북 / 2023년 1월

-제목 : 저작권 수호천사  

-글쓴이 : 송아주

-업체명 :  스푼북

-후기내용 :  

​저작권을 소유하는 사람이 저작자 뿐만 아니라 저작 인접권자, 기타 관리자 등도 포함이나 개연성이 있다는 사실은 일반인 상식에 창작자가 다 가져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것이 아닌 창작자가 하나부터 열가지 모든 걸 다 하지 않는 한 전부 다 소유하는게 아니라는 핵심적인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전반적인 저작권에 대한 이론과 더불어,

책 중간 중간에 금치국이 낸 저작권 시험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며, 저작권 문제 없이 저작물을 무료로 쓰는 일곱 가지 방법에 대한 방법과 무심코 지나쳤던 저작권 침해 행위들을 사례로 들어서 알기 쉽게 만화와 지문으로 소개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만화에 나오는 수호천사 지키리, 천사 수행 비서 나잘난, 천사 수행 비서 아똑똑, 수호천사 아카데미 금치국 교수를 필두로 하여 결성된 저작권 수호천사 팀에 대한 소개와 내용, 저작권 침해 사례에서 수호 대상으로 지목된 저작권 침해행위를 열심히 수행?하는 빌런들?을 계도하는 저작권 수호천사 팀의 종횡무진한 활약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 저작권에 대한 내용을 만화를 통해 딱딱하지 않고 실감나게 구성한 도서로서 추천하고 싶은 권장 도서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여자는 존재 자체로 낙인이었어 리뷰 후기입니다.

여자는 존재 자체로 낙인이었어
오현세 지음 / 달콤한책 / 2022년 12월

-제목 :  여자는 존재 자체로 낙인이었어

-글쓴이 : 오현세

-업체명 :  달콤한책

-후기내용 :

​남자의 시선에서 여자를 바라볼 때, 이성으로서의 여자와 자신을 태어나게 해 준 어머니, 그리고 부수적으로 아내와 딸, 여기에 더해 무녀가 있다고 한다.

​여자들이 바깥일을 하거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보다는 주로 남자를 보조하는, 집안일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존재감에만 머물기도 하고 출가외인으로서 곧 헤어져야 할 존재(딸)로도 인식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과 유수한 역사의 과도기와 흑막의 과정을 거쳐 지금은 여자의 입지는 이전에 비해 많이 개선이 된 상황이며 그 중 대표적인 하나가 한자의 계집녀가 여자녀로 바뀐 사실이 이에 대한 입증이다.

​여자는 존재 자체로 낙인이었어를 읽다보면 한자에 대한 역사적인 지식 배경과 더불어 여자에 대한 무수히 많은 내용들을 핵심만 골라서 압축하여 한자와 여자의 관계를 내심 깊이 연구하여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한 도서로서 상관관계, 인과관계, 부연적인 설명이 잘 깃들어진 도서로서 권장드리고 싶은 추천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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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덱 리뷰 후기입니다.

컬처덱 - 조직 문화를 선언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
박창선 지음 / AM(에이엠) / 2023년 1월

-제목 :  컬처덱

-글쓴이 : 박창선

-업체명 :  AM(에이엠)

-후기내용 :  

​기업의 혁신적인 문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기업에서 일할 때 필요한 업무바인드, 업무지침서 같은 역할을 대신 할 수 있는 컬처덱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하듯이 한 기업에 가면 기업의 조직체계와 규정, 지침, 업무스타일을 익혀야 한다. 컬처덱은 기업의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데 필요한 법전과도 같다.

​컬처덱을 실제로 사용했던 대표적인 기업들(테슬라, 구글, 배달의 민족, 넷플릭스 등등...)의 내용을 참고함과 동시에 글을 쓴 지은이는 회사제안서, 투자제안서, 컬처덱(기업의 법전)을 통해 기업의 속사정을 매력적으로 정리하는 디자인 회사 '애프터모멘트'를 이끌고 있는 대표이자 기업가(CEO)로서 국내의 굵직한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기업들의 컬처덱 또한 정리해왔기에 내외부적으로 철저하게 자료검증하여 완성된 컬처덱의 기준이 되는 표준이 되는 책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컬처덱을 만듬과 동시에 컬처덱과 연관시킬 사내 콘텐츠와의 일관성(동기화) 맞추기, 컬처덱 제작 과정(프로젝트)의 비하인드 스토리, 컬처덱 제작팀을 구성하기 위한 내부 TFT 구성과 협력 업체 선정까지...

​극비의 연구프로젝트나 핵심 첨단 기술같은 보안이 필요한 것은 당연히 기업적, 국가적으로 노출이 되서 파장이 크기 때문에 이런 것은 컬처덱에서 논의할 것도 아니거니와 제외해야 되겠지만, 그 외 일반적인 회사 범위안의 개념에서 조직 구성원들과 그 회사와 동반자이자 협력자인 협력업체들과의 연계성, 신속성을 위해서라도 한 기업의 조직 문화와 업무 프로세스의 광범위함을 일목요연하게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활용할 수 있으려면 컬처덱은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하물며 기업의 CEO간의 승계나 회사 조직안에서의 인원들간의 인수인계, 업무 파악 등을 위해서라도 생각해 볼 여지가 충분히 있어 보인다.

​기업은 성장하고 살아남기 위해 발전해야 하고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기록을 남겨서 이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체계적이지 않은 주먹구구식과 떠넘기듯이 하여 인수인계가 안되 정보의 누락으로 인한 폐해는 당장이 아니더라도 나중에는 결정적인 비수가 되어 꽂아올 수도 있다.

​컬처덱을 통해 경쟁사회의 기업 환경 속에서 조직의 유지와 안녕을 위해서 한번 쯤 컬처덱에 고민해 보아야 할, 컬처덱을 알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권장드리는 도서이다.

​표지 앞 문구에 "우리 회사에는 결국 누가 남아야 하는가!"라고 써있는데 회사 조직안 뿐만 아니라 회사 자체의 경쟁력을 위해서도 한번 쯤 곱씹어보아야 할 내용이 담긴 도서로서 꼭 한번 권장드리는 도서라고 얘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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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으로 리뷰 후기입니다.

다시, 집으로 - 한 번의 경험과 호기심에 시작된 마약중독에서 벗어나
서경희 지음 / 라온북 / 2022년 12월

-제목 : 다시, 집으로

-글쓴이 : 서경희

-업체명 : 라온북

-후기내용 :

미국 청소년 마약 상담과 재활 지도자가 소개하는 미국의 마약중독 예방과 교육,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마약중독 예방과 치료 방향에 기준을 제안하는 마약의 그늘에서 벗어나 다시 집으로 온전한 가정의 일원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필요한 필수 지침서라고 생각된다.

마약의 마수는 호기심과 주변인들의 유혹으로부터 시작되는 바, 그 경계를 미리 차단하는게 가장 좋은 일이겠으나 그 때를 놓쳐서 시기와 경계를 지난 이에게는 최대한 빠른 시기에 바로 잡아주는 것이 좋다고 책에서는 구술하고 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도 마약으로 인한 뉴스와 폐혜가 종종 내비치는 바, 이제 더이상 청정 마약국으로서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는 실정에 마약의 심각성 만큼이나 이에 대해 많은 자료와 시스템이 구축된 미국의 마약 대비와 회복 프로그램에 대해 참조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중국이 청나라 시절 말기에 마약에 중독되서 국가기반 전체가 흔들린 사례가 있듯이 이를 가볍게 여길 만한 사안이 아니며 마약을 치료할 시기를 놓치면 후에 마약을 끊는다해도 후유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고와 사회적 능력이 상당히 반감되는 일이 발생되기에 가장 중요한 청소년기의 마약에 대한 대비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 본 책을 통해 자녀가 있는 어른들과 호기심이 가득한 청소년들 모두의 건전한 안녕을 위해서 권장하고 싶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판단되어진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