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Maggie's Phonics Readers 19: Splish, Splash (본책 1권 + Workbook 1권 + CD 1장) Dr. Maggie's Phonics Workbook Set 19
문진미디어 편집부 엮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신나는 Dr.Maggie's와 함께 배우는 파닉스.

오늘은 str,spl, scr의 음가를 배워 볼 수 있는 splish splash를 만나볼꺼에요.

주인공 scrappy를 따라 해변을 누비다 보면 어느새 반복을 동해 3중 자음에 익숙해 질 수 있답니다.

 

scrappy는 해변을 좋아해요.

 부드러운 모래더미를 부수는 것도 좋아하지요(split)

조개껍데기를 꾀는것도 좋아해요.(string)

그리고 소리지르며 파도로 뛰어 들어가는 아이들을 보는것도 좋아해요.(scream, stretch)

재미있어 보이지만 scrappy는 들어가지 않네요.(scrappy)

scrappy는 수영하는게 무서워요.(scare)

수영 코치 stream씨는 scrappy에게 무서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구요.(stream, scrappy, scare)

 

과연 바다를 무서워 하던 스크래피는 헤엄치는 법을 배웠을까요???

잠깜 몇페이지의 내용을 살펴보았는데요.

모든페이지에 삼중 자음이 등장합니다..

자연스러운 리딩을 통해 3중 자음의 음가를 익혀볼 수 있고, 반복되어 사용되는 s자음으로 자연스레 리딩시에 리듬감이 생기죠.

 

리딩을 끝내고 이제는 본격적인 파닉스 공부로 들어가볼까요.

CD와 함께 워크북을 진행해보세요.

먼저 본문에서 언급된 3중자음으로 구성된 단어를 그림과 함께 익혀봅니다.

그리고 내용을 축약한 신나는 챈트와 노래를 통해 스토리를 익혀보고 반복되는 3중자음의 음가도 기억해 봅니다.

splish splash의 노래는 런던브릿지의 멜로디를 사용했어요.

아이들이 이미 익숙하게 알고 있는 멜로디라서 따라부르기가 더 쉽답니다.

반복되는 구성을 통해 3중음가와 함께 단어도 그림으로 쉽게 익힐 수가 있어요.

재미있는 크로스퍼즐과 문장만들기, 여러 퀴즈를 통해 스토리도 점검해 볼 수 있고 단어도 써 볼 수 있어요.

아직 아이의 연령이 어리다면

워크북에 나오는 그림을 통해 내용을 맞춰보고, 이야기하며

단어 퀴즈 정도로 쉽게 접근하셔도 좋을꺼에요.

 

볼수록 매력있는 닥터메기의 파닉스리더.

쉽고 재미있는 파닉스 교재를 찾으시는 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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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며 첫 종이접기 이야기하며 접기 8
올챙이 지음, 임지윤 그림 / 아이즐북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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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책은 아이즐의 종이접기+만들기 시리즈8권인 이야기하며 첫 종이접기에요.

이야기 하며 종이접기시리즈..^^ 워낙 유명한 책이지요.

제가 블로그에서도 몇번 소개했던 책인데요.^^

 오늘은 그 중 신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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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el and Gretel (Hardcover + CD 1장) Reading House Level 1 (Book + CD) 2
문진미디어 편집부 엮음 / 문진미디어(문진당)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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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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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은 어떻게 생겨났지? 지식 다다익선 30
주디 하인들리 지음, 김영진 옮김, 마거릿 챔버린 그림 / 비룡소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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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길들이기 난 책읽기가 좋아
김진경 지음, 송희진 그림 / 비룡소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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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받고 괴물길들이기라는 제목에 어떤책일지 호기심이 생겼어요.

하지만 책을 열고 글밥을 보는순간..

아....참 글 많구나...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울 세살 아들램과 읽기엔 정말 너무 너무 많은 글밥..^^

이책은 책읽기 3단계에 해당하는책이에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볼만한 책이랍니다.

 

화장실 가면서 괴물길들이기를 들고 들어갔었어요.

사실 아이키우는 엄마들 다 마찬가지겠지만 저만의 여유시간이 잘 없거든요.

책을 들고 들어가서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으면서

아이들책도 이렇게 재미있구나 또한번 느꼈답니다.

정말 앉아서 책을 쉴세없이 읽어내렸던것 같아요.

 

이책의 주인공 민수는 요즘 초등학생의 단편을 잘 보여준답니다.

학원가기 싫어하고 놀고싶어하고 엄마의 잔소리를 무서워하고..

민수는 학원을 가는길 가기싫은 마음에 커다란 돌을 뻥 찼어요.

그리고 발이 아파 잠쉬 쉬려다 그만 잠이 들고 말았답니다.

민수는 한참을 그렇게 잠든 후 잠에서 깨어 황금색 뿔이 달린 왜 와 돼를 만나게 되요.

왜 와 돼라는 소리를 내며 짖는 두마리의 괴물은 민수를 따라 집에 오게 되고

오직 민수의 눈에만 보이는 이 괴물때문에 민수는 곤란함을 겪게 됩니다.

 

아이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반항심을 왜 와 돼라는 괴물로 비유한 이 책을 읽는동안

한참 자존감이 생기며 이런 저런 이유와 말도안되는 고집을 부리는 울 아기가 생각났어요.

아직 3살 밖에 되지 않은 우리 쭌이의 마음속에도

여러가지 괴물들이 살고 있었던건 아닐까요?

그래서 쭌이도 어찌할바를 몰랐던건 아닐런지.....^^

울 쭌이가 마음속의 괴물들을 길들여가며 다양한 감정들을 배우는 기간동안

잘 지켜봐주고  화내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내일부터라도 한발짝 아이를 이해하는 넓은 엄마가 되어야 겠습니다..

 

자기의 감정을 다스리기에 능숙하지 못한 아이들도

그리고 그런 아이를 이해하기 힘든 엄마도 함께 읽으면 참 좋은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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