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Dr.Maggie's와 함께 배우는 파닉스.
오늘은 str,spl, scr의 음가를 배워 볼 수 있는 splish splash를 만나볼꺼에요.
주인공 scrappy를 따라 해변을 누비다 보면 어느새 반복을 동해 3중 자음에 익숙해 질 수 있답니다.
scrappy는 해변을 좋아해요.
부드러운 모래더미를 부수는 것도 좋아하지요(split)
조개껍데기를 꾀는것도 좋아해요.(string)
그리고 소리지르며 파도로 뛰어 들어가는 아이들을 보는것도 좋아해요.(scream, stretch)
재미있어 보이지만 scrappy는 들어가지 않네요.(scrappy)
scrappy는 수영하는게 무서워요.(scare)
수영 코치 stream씨는 scrappy에게 무서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구요.(stream, scrappy, scare)
과연 바다를 무서워 하던 스크래피는 헤엄치는 법을 배웠을까요???
잠깜 몇페이지의 내용을 살펴보았는데요.
모든페이지에 삼중 자음이 등장합니다..
자연스러운 리딩을 통해 3중 자음의 음가를 익혀볼 수 있고, 반복되어 사용되는 s자음으로 자연스레 리딩시에 리듬감이 생기죠.
리딩을 끝내고 이제는 본격적인 파닉스 공부로 들어가볼까요.
CD와 함께 워크북을 진행해보세요.
먼저 본문에서 언급된 3중자음으로 구성된 단어를 그림과 함께 익혀봅니다.
그리고 내용을 축약한 신나는 챈트와 노래를 통해 스토리를 익혀보고 반복되는 3중자음의 음가도 기억해 봅니다.
splish splash의 노래는 런던브릿지의 멜로디를 사용했어요.
아이들이 이미 익숙하게 알고 있는 멜로디라서 따라부르기가 더 쉽답니다.
반복되는 구성을 통해 3중음가와 함께 단어도 그림으로 쉽게 익힐 수가 있어요.
재미있는 크로스퍼즐과 문장만들기, 여러 퀴즈를 통해 스토리도 점검해 볼 수 있고 단어도 써 볼 수 있어요.
아직 아이의 연령이 어리다면
워크북에 나오는 그림을 통해 내용을 맞춰보고, 이야기하며
단어 퀴즈 정도로 쉽게 접근하셔도 좋을꺼에요.
볼수록 매력있는 닥터메기의 파닉스리더.
쉽고 재미있는 파닉스 교재를 찾으시는 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