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고통이 고통스럽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통은 아픕니다. 그것이 바로 이 단어가 의미하는 바입니다. 다만 저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 이라는 기독교의 옛 교리는 믿을수 없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세상이 정말 ‘영혼을 만드는 골짜기 라면, 세상은 대체로 그 역할을잘 감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난 - 현실적으로나 잠재적으로 다른 모든 고통을 내포하고 있는 고통 - 에 대해서는 감히 제 경험을 가지고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기독교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가난이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에 감동받지 않을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