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전집/아기대통령] 맞혀 봐! - 탐구영역책
18개월 우리딸.
예전에는 퍼즐이라고는 전혀 못맞췄었는데, 이젠 제법 같은 모양에 잘 갖다댄다.
물론 아직은 엄마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금씩 퍼즐에 흥미를 가지는 모양이다.
그런 우리딸이 요즘들어 부쩍 재미를 갖기 시작한 책이 바로 퍼즐북이다.
'맞혀봐!'라는 이 책이 바로 탐구영역을 다룬 퍼즐북이다.
요렇게 줄무늬 속에 숨겨져 있는 동물은 누구일까 맞혀보고, 동물 모양 퍼즐을 갖다대어 봄으로써 퍼즐놀이도 할 수 있다.
동물얼굴모양의 퍼즐은 눈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퍼즐놀이 뿐 아니라, 요렇게 가면처럼 얼굴에 쓰고 놀 수도 있다.^^
새하얀 털이 복슬복슬한 곳에서 양도 찾아보고~
얼룩무늬 속에서 음매음매 젖소도 찾아본다. ㅋ 그리고 가면을 쓰고 "음매~"하며 젖소 놀이도 해보는 우리딸 ㅋ
노란 몸에 갈색 반점이 톡톡 표범을 찾아 표범도 되어보고^^
초록 바탕에 갈색반점 개구리를 찾아 "개굴개굴~" 개구리 놀이도 해본다.^^
마지막으로 무지개 무늬 속에서 친구도 찾아본다.^^
우리딸, 사람얼굴 모양의 가면을 쓰니 더욱 더 좋아한다.ㅋ
다양한 무늬를 통해 어떤 동물이 나올 지 탐구할 수 있게 해주고,
퍼즐놀이도 할 수 있는데다가
가면놀이까지 3가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책!
요즘 우리딸이 참 좋아하는 책이다.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