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로 완성하는 인형옷 스타일링 - 세상 예쁜 인형옷과 소품 24
공은경.정영경 지음 / 황금시간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쁜 도안이 많아 기대중입니다♡♡ 예약주문했는데 빨리 받아보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돌스 살롱 : 페어리테일 - 나만의 인형옷 만들기
라디오 외 지음 / 북드림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형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좋아하는 인형에게 직접 옷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인형옷 만들기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읽지도 못하는 일본어로 된 옷만들기 책을 몇권씩 구입하기도 했었는데요, 최근엔 우리나라의 인형옷 작가님들이 책을 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핸드폰으로 찍어서 원래 책의 영롱함이 1도 보이질 않네요... ㅜㅜ 정말정말 예쁩니다!!!!

표지부터 느껴지는 고퀄리티의 느낌!!! 사실 전 인형도 좋아하지만 책도 참 좋아하는데요, 돌스살롱: 페어리테일은 한권의 책으로만 봤을때도 종이질이나 편집이 아주 공들여만드신 책인 것 같아서 한장한장 넘길 때마다 참 즐거웠습니다^^

 

 

첫장을 넘길때부터 숨막히게 아름다운 화보들ㅠㅠㅠㅠㅠㅠ 앨리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의 고향과 같은 빨강머리 앤입니다ㅠㅠㅠㅠㅠㅠ 옷을 만들지 않아도(그러면 안되겠지만!!!) 화보만 본다해도 손해보지 않을 책인 것 같아요!! 인형옷 뿐만 아니라 커스텀된 인형과 사진의 배경도 너무 조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사진만 예쁜 것이 아니라 저같은 초보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책입니다.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바느질 용어가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구요~ 작품 제작에 사용되는 자수 스티치들도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공정별로 사진을 통해 정말정말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난이도가 좀 있어 보이는 의상도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기는 책입니다~

 

 

소녀스러운 세일러복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정말 한벌한벌 안 예쁜 옷이 없고, 전부 만들고 싶은 욕심이 무럭무럭 생기는 책입니다!

 

 

책의 표지모델인 빨간모자 클라라 양이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니 작가님들 전부 화보장인... ㅠㅠㅠㅠㅠㅠㅠ

옷도 예쁘고 인형도 예쁘고 사진도 예쁘고 정말 최고예요ㅠㅠㅠㅠㅠ


아이템마다 어울리는 보넷, 앞치마, 속옷, 양말 등 옷 한 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풀세트를 만들어볼 수 있어서 (심지어 커플룩, 트윈룩도 있죠!!!) 더욱 풍성하고 알찬 느낌입니다^^

 

 

그리고 패션의 완성은 모다... 바로 헤어스타일 아닙니까?!!!!  예쁜 옷에 어울리는 예쁜 머리모양을 해 줄 수 있는 금쪽같은 팁도 같이 담겨있어요!!! 전 제 머리모양도 잘 못 만져서 인형 머리는 최대한 안 헝클어지게... ㅠㅠ 저한테 온 상태 그대로 유지해주는 것 밖에 못 했었는데 이렇게 예쁜 머리를 해줄 수 있는 친절한 방법이 담겨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예쁜 헤어스타일링법이 두가지!!! 그리고 완전 초보도 이해할 수 있는 식모법까지 들어있습니다!!! ㅠㅠㅠㅠㅠ

예쁜 애들은 쌍둥이 해주고 싶잖아요... ㅠㅠㅠ 생머리 있으면 트윈테일도 해주고 싶고 웨이브헤어도 해주고 싶고, 갈색머리 있으면 금발도 데려오고 싶잖아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ㅠㅠㅠㅠ


그리고 인형이 안고 있는 저 앙증맞은 곰인형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

직접 만들어서 선물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ㅠ 정말 인형 오너들의 마음을 잘 알고 담아낸 한권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돌스 살롱 : 페어리테일 - 나만의 인형옷 만들기
라디오 외 지음 / 북드림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화 테마의 국내 육일 인형옷 책이라니 정말 멋집니다. 작가님들 이름만으로도 엄청 기대가 되는 책이예요! 많이 팔려서 시리즈처럼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라네즈 트리플 스피디 블록 SPF32/PA++ - 4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전 1호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샀습니다.

화장을 많이 안 하는 편이지만 썬크림기능과 메베 기능이 같이 있다고 해서 사서, 지금 두 통째 쓰고 있습니다. (동생이랑 같이 썼으니 양으로 따지면 한 통째지만요 ^-^;;) 아침에 스킨 로션 바르고 이거 바르고 파우더 몇번 뚜드려 주고 립글로스 바르면 화장 끝입니다. 정말 편하죠... 하지만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제 피부는 티존 부위는 각질이랑 블랙헤드 좀 있고 나머지는 무난한.. 그런 피부입니다. 피부색은 약간 노란끼 도는 창백한 색이구요... 상태 좋은 날은 뽀얘 보이고 보통은 어디 한 군데 아파보이냐는 말 듣는 그런 색입니다. ^-^;; 바르면 피부가 맨들맨들해져요. 무슨 실리콘;; 이던가 그런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피부가 묘하게 매끈매끈해집니다;; 그런데 티존부위 중에서도 많이 건조한 부위에는 약간 떠요.. 당연한건가요? @_@;; 피부관리 좀 해서 좀 차분하고 촉촉하다... 싶은 날엔 괜찮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자기 전에 꼼꼼하게 잘 관리를 안 해 줄 때가 많거든요;)

그런데!! 화사한 메이크업이라고 해도 화사해지지 않습니다;; 그다지... 제 피부색이 많이 하얀 편이 아니예요. 그냥 보통이나 보통에서 약간 밝은 정도? 그래도 발랐을때 거의 제 피부색 그대롭니다; (야악~간 밝아졌던가아;; )물론 파운데이션 기능이 있는 게 아니니깐 이거 바르고 파운데이션 바르시고 나서 파우더나 다른 거 발라주심 되겠지만요 ^-^; 

저는 오프라인에서 14000원 주고 샀습니다. 여기가 라네즈 제품은 다른 곳보다 많이 싼 것 같네요. 용량도 보통이고 펌프식이라 쓰기도 편합니다. 가을 겨울에 피부가 많이 건조할 때 써서 밀착감이 덜 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피부관리는 항상 꾸준히 해야... 중얼중얼;;) 그래도 한 여름에 이거 쓰기는 썬크림 기능이 약간 못 미더우니까 지금 쓰고 있는 거만 다 쓰고나면 썬케어 전용 제품으로 사서 쓰겠지만 다른 계절에는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피부가 많이 희신 분은 별로 안 맞으실 것 같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델피니아 전기 9 + 델피니아 전기 케이스
카야타 스나코 지음, 오키 마미야 그림, 김소형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시립 도서관에서 처음 읽기 시작한 소설이었지요... 처음엔 ^-^;

마법사 오펜을 빌리려고 갔는데 누가 빌려갔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있던 델피니아 전기를 발견하고 1권을 읽기 시작했답니다. 전에 어떤 분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요, NT시리즈 첨에 나온 책들은 일본에서 나온 판타지 소설 중에서도 작품성 있고 성공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해서 대부분 다 어느 정도 이상의 재미를 보장한다고... 어쨌든 읽기 시작했지요.

1권은... 아주 술술 읽혔어요. 처음에 주인공 2명이 등장하고... 그 사람들의 배경이 조금씩 밝혀지고.. 사건에 휘말리고, 음음.. 그리고 깔끔하게 1권이 끝났습니다. 아... 괜찮네, 싶더라구요. 그리고 그 날부터 집에 2권씩 빌려가서 도서관에 있던 10권까지 다 보고 아직 구비되지 않았던 뒷 권까지 신청해다가 다 읽었답니다. ^-^

정말정말 재미있었어요. 시원~ 시원하게 전개되어가는 줄거리에다가 각각 너무 재미있는, 너무 재미있는 등장인물들, 속 시원한 대사들, (특히 뒷 부분에 나오는 ' 그 돌대가리를 도끼로.. ㅠ_ㅠ;; 최고!!! ) 그리고 책 말미에 번역자분의 재미있는 후기까지 빼 놓을게 없이 마음에 든 책입니다. 삽화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 전쟁 이야기에다가 판타지라... 하면서 처음에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봤었지만... 워낙 글을 읽기 쉽게 쓰시는 것 같아요. 3개의 큰 나라와 그 주위의 소국들의 내란과 전쟁이 주요 배경이고  큰 사건들이 계속 벌어지지만 등장인물들의 성격이나 대사나 거기서 벌어지는 소소한 사건들에서 얻을 수 있는 잔재미가 굉장합니다. ^-^; 인물 한명한명이 다 생생해서 소설에 쉽게 빠져들 수 있었어요.

마침 알라딘에 적립된 마일리지도 꽤 있겠다 냅다 주문해 버렸지요 ^-^ (전권 셋트를 사고 싶었으나 가격의 압박;으로, 흠흠;; 한권 한권 사다 꽂는 재미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박스에 사용된 그림은 전에도 웹에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봐도 굉장히 멋있어요... 박력있고 아름답고. 박스도 꽤 튼튼하구요. 지금 책상 위에 올려놓고 소설책 꽂아놓는 책꽃이 비슷하게 쓰고 있습니다. ^-^;; 18권으로 일본에서 완결 났다고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도 어서 나와서 또 다른 박스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2부의 박스에는 월이 그려져 있어도 좋겠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