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든 순간이 너였다 -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의 밤을, 꿈을, 사랑을 이야기하다
하태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모든 순간이 너였다' 짧지만 마음에 와닿는 제목과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의 밤을,꿈을,사랑을 이야기하다 라는 문구가 더해지고 예쁜 수채화 그림이 그려져 있는 표지. 책표지가 정말 눈을 사로잡았고 내마음에 쏙 들었던 하태완 에세이 신작이다. 나 자신에게, 사랑하는사람에게 선물해주면 좋을 책. 오늘도 고된 하루를 보내고, 모든 순간을 다 흘려보내고 나서 새벽에 이런저런 생각들로 잠이 안올 때 편히 누워 자기전에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