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자처럼 생각하기 - 목적 있는 삶을 위한 11가지 기술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다산북스 에서 #수도자처럼생각하기 #서평단모집을 한다는 포스팅을 봤다. 제목이 눈에 들어왔고 정말 이 책을 읽으면 수도자처럼 생각하게 될까? 하는 궁금함에 생애 처음으로 서평단 신청을 하게 되었다. 

작가 #제이세티 는 -수도자가 된다는 것은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하나의 '마음자세'(p15)라고 말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이 바뀌었듯이 우리들도 이 책을 읽으면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서 제시하는 내용을 받아들이고 실천한다면 삶의 진정한 의미, 열정, 목적을 발견하게 되고(p21) -#수도자처럼생각하기 를 수행하면 인생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고 접근 할 수(p23)있다는 말에 가슴이 콩닥거렸다. 그동안 시도해보지 못한 것을 이 책을 통해 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책장을 넘기는 손이 빨라졌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수도자처럼생각하기 를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제일 먼저 <때로는 놓아주어야 비로소 자유로워진다.>제목부터 자유로워지려면 놓으라고 말한다. 어떻게 하면 놓아주고 자유로울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 정말 놓아주고 자유롭게 될까? 

'나는 내가 생각하는 '나' 다.'라고 시작하며 작가는 우선 나를 제대로 들여다보라고 말한다. 어떤 내가 나인지 나의 정체성을 알아가며 나의 가치관이 어디에서 왔는지 내 삶을 잘 관찰해서 찾아보는 것이 놓아주는 것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전염되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내 안에서 자라지 않도록 부정적인 외부환경을 바꾸고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이나 문제를 스스로 알아채고, 멈추게 하고 바꿔야 하며 그것들을 관찰하고, 성찰해서 내 삶에 부정적인 것들을  대체할 행동으로 타인을 바라보는 시간을 줄이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늘리라고 가르쳐준다. 

이러한 부정적 성향을 발생시킨 두려움 역시 내가 정말로 겁내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성을 가지고 스스로 찾아야 하고 그렇게 찾아낸 두려움을 제대로 인식하고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제대로 공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의도를 가지고 산다는 것은......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것이다. 호흡법과 함께 명상하는 습관을 들이면 이 의도를 자연스럽게 뒷받침할 수 있다. (중략) 호흡법은 나에게는 나만의 길이 있고 또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p155)는 말하고 그의 말처럼 호흡법을 통해 나만의 길을 찾아야 한다.

어렵게 나를 들여다 봐야 했다. 내가 나에게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 놓아줄 수 있을 것 같았다. 내 안에 있는 부정한 생각들이나 두려움을 들여다 보는 것도 힘이 들었다. 그럼에도 그렇게 작가가 가르쳐 준 명상법으로 한참을 호흡하며 들여다보고 있으니 내 안에 자리 잡았던 두려움이, 불안함이 조금씩 내려앉았다. 한번에 다 되는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차근히 하다 보면 나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나'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부에 이어 2부 <오직 당신 안에서 시작될 때 진정한 변화가 가능하다>에서는

 -우리가 내면의 평화를 하나의 기술처럼 개발해야 한다고 한다(p289)고 얘기하며 마음간수를 통해 자만심을 버리고 자존감을 높이라고 말한다. 작은 승리를 축적하며 자신감과 자각을 높이는 일을 통해 자존감을 찾아가는 길은 작가의 말처럼 쉽지가 않다. 정말 커다란 성장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p329) 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우는 시간이었다.

책의 마지막 <당신이 나눌수록 주변이 아름다움과 의미로 채워진다.>까지 읽다보면 #수도자처럼생각하기 를 통해 내가 바라는 나를 찾아가는 길을 걸어가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게 해 준다. 

 #제이세티 가 이 책에서 알려준 방법으로  오늘 새로 배운 단어 '#이크추아르포크iktsuarpok' 를 떠올리며 나와 가족과 이웃들을 더 사랑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 더 감사하며 살 것이다. 사실 아직은 나눔까지 할 자신은 없지만 자꾸 나를 단련시키다 보면 작가가 마지막에 얘기 한 것처럼 아름다움과 의미로 채운 삶을 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수도자처럼생각하기. 이 책 한번 읽었다고 하루아침에 수도자처럼 생각하는 내가 될 수는 없지만 노력하며 호흡법을 익히며 명상을 하다 보면 달라질 수는 있다고 나를 믿어보기로 한다. 커다란 성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으로......


#다산북스 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나‘가 아니다.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나‘도 아니다. 나는 ‘당신이 날 이런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라고 나 스스로 생각하는 ‘나‘다. - P3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