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나우, 파워 레이터 - 대한민국 국민 필수 자본주의 생존 지침서
이상엽 지음 / 좋은땅 / 2026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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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이브 나우, 파워 레이터』를 읽고

도서명|세이브 나우, 파워 레이터
부제|지금 안 모으면, 나중에 끌려다닌다
저자|이상엽
출판사|좋은땅


나는 현재 50대다.

그동안 열심히 살았지만 미래를 위한 준비는 제대로 하지 못했다. 당장의 생활을 꾸려 가고 아이들을 키우는 데 집중하느라 내 노후를 위한 금융자산을 만들지 못했다.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금융자산도 없다.

더 마음에 걸리는 것은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 금융지식도 많지 않다는 사실이었다.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얻으면 잘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돈에 관해서는 아껴 쓰고 저축하라는 말이면 충분하다고 여겼다.

주식과 기업, 자산과 복리, 노동소득과 자본소득의 차이를 아이들과 제대로 이야기한 적은 거의 없었다.

“나는 아이들에게 돈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었을까.”

이상엽 작가의 『세이브 나우, 파워 레이터』는 이 질문을 피할 수 없게 만든 책이었다.

책 표지에 적힌 문장도 마음을 무겁게 했다.

“지금 안 모으면, 나중에 끌려다닌다.”

조금 더 일찍 이 사실을 알았더라면 좋았겠다는 후회가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은 지나간 시간을 자책하게 하는 데서 끝나지 않았다.

비록 시작이 늦었더라도 오늘부터 준비하면 된다고 했다. 나를 위한 노후 준비뿐 아니라 아이들이 돈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도 지금부터 함께 배울 수 있다고 했다.


태권도장 관장이자 실전 투자자인 이상엽 작가

이상엽 작가는 12년 동안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수많은 수련생과 학부모를 현장에서 직접 지도해 온 태권도장 관장이다.

화곡동 남부시장 골목에서 시작한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약 2,700명의 아이를 만났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발차기와 체력만 가르치지 않았다. 도덕성, 사회성, 호기심,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함께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금융지능을 알려 주고자 했다.

약 20년 동안 기업의 역사와 자본주의의 생존 전략을 공부하고 직접 투자를 실천해 온 투자자이기도 했다.

코로나19로 태권도장 운영에 위기가 찾아왔고 암 투병과 여러 차례의 수술을 겪으면서 저자의 삶은 크게 달라졌다.

1년 2개월의 투병과 여섯 번의 수술, 무균실에서의 시간을 지나며 노동소득만으로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를 운영하며 사람들이 자본주의의 노예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독자 커뮤니티를 이끌고 있다.

저자에게 금융교육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이 아니었다.

예상하지 못한 위기에서 자신과 가족을 지키고, 아이들이 돈 때문에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생존교육이었다.



목차로 살펴본 책의 내용

이 책은 특별 서장과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 서장에서는 방황하던 학창 시절과 자신을 믿어 준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한 사람에 대한 믿음이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1장 ‘마켓 타이밍은 없다’에서는 완벽한 투자 시기를 기다리기보다 적은 돈이라도 오늘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2장 ‘사교육을 끊어야 아이와 부모가 산다’에서는 과도한 사교육비와 소비습관을 돌아보고 아이를 소비자가 아닌 주주로 키우는 방법을 다루었다.

3장 ‘무균실의 기적’에서는 코로나19와 암 투병을 겪으며 저자가 깨달은 노동소득의 한계와 금융교육의 사명을 이야기했다.

4장 ‘1세부터 80세까지’에서는 어린아이의 첫 계좌부터 청년기의 종잣돈, 50대 이후의 노후와 자산 이전까지 연령별로 실천할 수 있는 금융 방법을 소개했다.

목차가 복잡하지 않고 각 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분명했다.

책의 크기와 분량은 부담스럽지 않았지만 자녀 금융교육, 사교육비, 소비습관, 주식과 복리, 장기투자, 노후와 상속까지 필요한 내용을 촘촘하게 담았다.

작지만 알찬 구성으로 작성된 점도 좋았다.



완벽한 순간을 기다리다 늦어지는 사람들

저자는 주식투자에서 가장 흔한 실수가 완벽한 매수 시점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했다.

환율이 내려가면 사겠다고 하고, 선거가 끝나면 들어가겠다고 하며, 경기침체가 오고 주가가 바닥을 찍는 순간을 확인한 뒤 투자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완벽한 순간을 기다리는 동안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

투자뿐 아니라 인생도 마찬가지였다.

준비가 완벽해진 뒤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한 뒤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야 했다.

나는 지금까지 돈을 모으려면 어느 정도 목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 시작하겠다고 미루었다.

그러나 생활에 완벽한 여유가 생기는 날은 쉽게 오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줄어들면 노후에 대한 걱정이 생겼고, 예상하지 못한 지출도 계속 발생했다.

결국 필요한 것은 완벽한 조건이 아니라 지금 가진 범위 안에서 시작하는 일이었다.

큰돈을 한꺼번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매달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을 정하고, 자동이체를 통해 꾸준히 모으는 습관이 먼저였다.

시장의 오르내림을 예측하려 애쓰기보다 긴 시간을 견디며 우량기업과 지수형 자산을 꾸준히 모으는 것이 중요했다.

50대인 내게 가장 필요한 말도 이것이었다.

“늦었다고 생각만 하지 말고 오늘 시작하라.”



소비자가 아닌 주주로 아이를 키운다는 것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부분은 아이를 소비자가 아닌 주주로 키워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우리는 아이에게 돈을 쓰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가르친다.

새로운 휴대전화가 나오면 사고 싶어 하고, 유행하는 운동화와 게임기를 원하며, 좋아하는 음료와 간식을 반복해서 구매한다.

하지만 그 물건을 만든 기업이 어디인지, 기업의 주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부모는 많지 않다.

저자는 빵을 사 먹을 때도 그 빵을 만든 회사가 어디인지 함께 찾아보라고 했다.

유튜브를 볼 때는 단순히 영상을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튜브를 소유한 기업을 살펴보게 했다.

게임기를 사 달라는 아이에게도 게임을 소비하는 사람이 될 것인지, 게임을 만드는 기업의 주인이 될 것인지 생각하게 했다.

이러한 작은 질문이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꿀 수 있었다.

“이 물건은 얼마일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물건을 만든 회사는 어떤 회사이며, 이 기업은 어떻게 돈을 벌까?”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돈을 쓰기만 하는 소비자의 자리에서 기업의 성장을 함께 누리는 주주의 자리로 시선을 옮겨 주는 것이 금융교육이었다.


사교육비는 어디로 흘러가는가

사교육비에 관한 저자의 시선은 강했다.

부모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 학원비를 지출하지만 정작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금융지식과 자산은 준비해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한 아이에게 지출하는 사교육비를 계산하면 상당한 금액이 된다.

그 돈은 학원 운영자와 건물주의 자산이 되지만 부모의 노후와 아이의 미래를 위한 자산으로는 남지 않는다.

저자는 사교육비 일부를 줄여 아이 명의의 계좌에 자동이체하고, 우량기업이나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자산을 장기간 모아 주는 방법을 제안했다.

모든 사교육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아이에게 꼭 필요한 교육도 있고, 부모가 해 줄 수 없는 경험을 학원에서 얻을 수도 있다.

다만 다른 아이에게 뒤처질까 불안해서 보내는 학원은 없는지, 부모가 안심하기 위해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었다.

책에 제시된 투자수익은 일정한 수익률을 가정한 사례이므로 현실에서 그대로 보장되는 결과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작은 돈을 오랜 시간 꾸준히 모았을 때 생기는 차이는 분명했다.

학원비 일부를 아이의 계좌로 보내는 것은 단순히 돈을 모아 주는 일이 아니었다.

아이에게 돈의 흐름과 기업의 성장, 복리와 장기투자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금융교육이었다.


노동소득만으로는 지킬 수 없는 순간

저자가 암 투병과 수술을 겪으며 노동소득의 한계를 깨달은 부분도 마음에 남았다.

건강할 때는 계속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질병이나 사고로 일을 멈추면 소득도 함께 멈춘다.

저자 역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많은 제자를 배출하며 성공했지만, 코로나19와 암이라는 위기 앞에서는 노동으로 만든 성공만으로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어려웠다.

무균실 바닥에서 피를 토하고 죽음의 공포를 마주한 뒤에야 돈의 의미를 새롭게 깨달았다.

돈은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아플 때 치료를 선택하고, 일을 쉬어야 할 때 쉴 수 있으며, 가족의 생계를 지켜 주는 힘이었다.

건강할 때 벌어들인 노동소득의 일부를 자산으로 바꾸고, 내가 쉬는 순간에도 움직이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했다.

금융자산은 단순히 부자가 되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다.

예상하지 못한 위기에서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고 삶의 선택권을 지켜 주는 방패였다.


50대인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이유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지나간 시간을 여러 번 돌아보았다.

조금 더 일찍 금융을 공부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작은 계좌를 만들어 주고, 매달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모아 주었다면 지금과는 다른 결과가 만들어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과거에 준비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바꿀 수 없다.

바꿀 수 있는 것은 오늘부터 돈을 대하는 태도와 방향이었다.

50대가 되도록 충분한 금융자산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했다.

아이들에게 알려 줄 금융지식이 부족하다는 사실도 인정해야 했다.

그러나 늦었다는 생각 때문에 계속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5년 뒤와 10년 뒤에도 같은 후회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큰돈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일은 있었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매달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을 먼저 떼어 놓고, 금융과 기업에 관해 조금씩 공부하는 일부터 시작할 수 있다.

아이들과 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가능했다.

무엇을 사고 싶은지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물건을 만든 기업과 돈의 흐름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저축과 투자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복리가 왜 시간을 필요로 하는지, 돈을 모으는 목적이 무엇인지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다.

나는 이제라도 아이들에게 돈에 끌려다니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 주고 싶다.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금융 유산

내게는 아이들에게 물려줄 만큼 충분한 금융자산이 없다.

그 사실을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유산은 반드시 큰돈으로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득의 일부를 먼저 남기는 습관, 충동적으로 소비하지 않는 태도, 기업을 바라보는 시선, 긴 시간을 견디는 마음도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유산이었다.

특정 주식이나 금융상품을 알려 주는 것보다 돈의 원리와 복리, 분산과 장기투자, 절제와 책임을 알려 주는 것이 먼저였다.

투자에는 언제나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책에 나온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공부하고 판단하는 태도도 필요했다.

돈을 많이 버는 방법보다 돈 때문에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 주고 싶었다.

돈은 자랑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다.

자신의 시간과 삶을 지키고, 원하지 않는 일을 거절하며,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주는 힘이었다.



작지만 알찬 금융 생존 지침서

『세이브 나우, 파워 레이터』는 두껍고 어려운 투자이론서가 아니었다.

저자의 사업 경험과 교육 현장, 투병생활과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돈과 가족, 교육과 노후의 문제를 쉽게 풀어냈다.

책의 분량은 부담스럽지 않았지만 다루는 내용은 가볍지 않았다.

마켓 타이밍, 장기투자, 사교육비, 과시형 소비, 자녀 명의의 계좌, 노동소득의 한계, 노후 준비와 자산 이전까지 한 가족이 함께 고민해야 할 내용을 담았다.

특히 연령별로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어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기 좋았다.

작지만 알찬 구성 덕분에 재테크 책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책의 일부 표현은 사교육과 욜로 문화, 부동산과 과시형 소비를 강하게 비판했다.

책에서 제시한 수익률과 자산 증가 사례도 실제 시장에서는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보장할 수 없다.

그러므로 특정 투자 결과보다 소비를 줄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부하며, 노동소득의 일부를 자산으로 바꾸라는 원칙을 중심으로 읽는 것이 필요했다.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 사람들이 읽을 책

이 책은 노후 준비가 부족해 불안한 40대와 50대가 읽으면 좋을 것 같았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며 시작을 미루는 사람에게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생각하게 해 주었다.

아이에게 무엇을 물려주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에게도 필요한 책이었다.

좋은 학교와 직장을 얻도록 돕는 것만큼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 주는 일도 중요했다.

돈을 열심히 벌어도 통장에 남는 것이 없는 사람, 과도한 소비와 사교육비를 점검하고 싶은 사람, 금융과 투자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았다.

자녀와 함께 기업과 주식, 소비와 복리에 관한 대화를 시작하고 싶은 부모에게도 도움이 될 책이었다.


이 책은 나에게

『세이브 나우, 파워 레이터』는 당장 큰돈을 벌 수 있는 비법을 알려 주는 책이 아니었다.

돈을 대하는 태도와 생활방식,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물려줄 것인지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다.

나는 지금까지 충분한 금융자산을 만들지 못했다.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금융교육도 해 주지 못했다.

그러나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는 것만으로는 나의 노후도 아이들의 미래도 달라지지 않는다.

지금부터 적은 금액이라도 모으고, 소비를 점검하고, 금융을 공부하며 아이들과 돈에 관한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내가 아이들에게 물려줄 첫 번째 금융 유산은 큰돈이 아닐지도 모른다.

작은 계좌 하나와 꾸준히 모으는 습관, 돈과 기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 그 시작이 될 수 있다.

오늘 모은 작은 돈과 오늘 배운 금융지식이 훗날 나와 아이들이 돈에 끌려다니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

늦었다고 생각한 오늘이 앞으로 남은 삶에서 가장 빠른 날이었다.

지금 시작하면 미래의 방향은 바꿀 수 있다.

책을 덮으며 가장 마음에 남은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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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nq 2026-10-28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의 진짜 의미를 이렇게 온전히 알아봐 주시고 깊은 울림이 담긴 리뷰를 남겨주셔서 저자로서 진심으로 가슴이 뭉클합니다📖✨ ​당장 요행으로 부자가 되는 법이 아니라, 아이와 가문의 판을 바꾸고 돈에 끌려다니지 않는 ‘진짜 자본 시스템‘을 전하고 싶었던 제 간절함이 독자님께 그대로 닿은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늦었다고 생각한 오늘이 가장 빠른 날입니다. 작은 습관과 계좌 하나에서 시작해, 아이에게 당당하고 자유로운 미래를 물려주시는 그 길을 저도 온 마음으로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