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가 돋고 있다 - 명상시집 젠탱글 컬러링북
안미영 지음, 곽소현 그림 / 시간의물레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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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을 읽다 보니, 사랑과 신에 대한 깊은 통찰을 노래했던 페르시아의 시인 루미가 떠올랐다. 절절한 사랑이 단순한 남녀 간의 감정을 넘어 신에게까지 닿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시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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