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봐왔던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 뒤의인간적인 연아언니 이야기담담하고 당찬 김연아가 느껴졌다피겨퀸인 그녀도 양껏 준비하지 못한상태에서 무대에 서기도 했었구나, 그럼에도 그런좋은 결과를 낼 수 있던 것이 그녀와 나의 역량 차이겠구나기회를 기회로 삼을수있는 그 담력 참 배울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