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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자 오리하라 이치의 ○○자 시리즈
오리하라 이치 지음, 김선영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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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5대역작 중 하나라는데
나랑은 안맞는가보다 ...
계속해서 시점이 바뀌어서 정신도없고
보는 내내 기분이 안 좋아져서 쉬었다 읽고 읽으면서도 인상을 찌푸리게 됐던 책... 누군가가 작정하고 달려든다면 여자는 그저 당할 수 밖에 없는가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3개을 준 이유는
여러 싫은 요인들에도 불구하고 내가 끝까지 읽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치만 이 작가 책은 앞으로 조심해서 읽어야지
일본이 아주아주 치안이 안좋고 위험한 나라라는 편견까지가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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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를 주문하는 방법
츠지야 켄지 지음, 송재영 옮김 / 토담미디어(빵봉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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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웃다가도
문득 철학적인 사유를 하게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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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읽기 공부법 - 책 한 권이 머릿속에 통째로 복사되는
야마구찌 마유 지음, 류두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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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일 ㅋㅋㅋ
하지만 공부 과목에 맞게
융통성있게 적용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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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없는 남자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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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는 무지하게 큰 실연을 겪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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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빠 2015-06-09 21: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랑을 하여도 현대여성의 자의식이 강해진 상황에선 여성에게 안전한 사랑을 못 느끼는,언제던 여자가 떠날 수 있다는 현대일본남성의 공포를 여자독자에게 잘 어필할 수있게 지은 것 같습니다.
 
선비와 애기마님
이정숙 지음 / 청어람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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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작가시점이자 필자의 의견이 드러나는 형태라
한편의 판소리를(많이 퓨전인) 본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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