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는 글
문단의 리듬
너무나 매력적인 주관적 문장
밑줄을 그을 만한 문장 하나
반대되는 단어 조합의 힘
밤에 쓴 글은 반나절 묵힐 것
감성적인 글에는 ‘습니다’ No- 담담하게 써보자

‘나의 자랑은 하지 않는다, 남의 험담을 하지 않는다’ 무라카미 하루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남들도 좋아하게, 내가 불편했던 것들에 남들도 공감하게. 이것이 바로 에세이와 일기의 차이입니다

신인 작가분과 원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때, ‘아, 이분이 이제 정말 작가가 되었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이 있습니다.

"어제는 OO한 일을 겪었어요. 되게 힘들었는데 에피소드는 건졌다는 생각이 드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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