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라픽스에서 나온 하라켄야의 책들은 디자인을 공부하거나 디자인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필독서나 다름없다.여타의 책들이 그렇듯 그의 여러 책들 역시도 누구나 흥미를 가지고 쉽게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정 반대의 생각을 가지게끔 하기도한다.혹시나하라켄야의 책은 어려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볍게 읽어보면 좋을책이 여기있다.'마카로니 구멍의 비밀'날씨 좋은 날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좋을듯하다.무엇보다 하라켄야가 신문에 연재했던 내용을 모아놓은 책이라글들이 비교적 짧아서 목차에서 먼저 읽고 싶은 순서대로 읽을수있다.그 중에서 사각의 이유 / 마음을 전하는 천은 좀더 자세하게 '디자인의 디자인'에도 좀 더 자세하게 언급되고 있기도 학기때문에 이 책을 읽고그다음으로 디자인의 디자인을 읽어본다면갑작스럽기보다 천천히 디자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되지않을까'나는 디자인 이라는 개념을 좋아한다. 그것은 정원사가 식물에 경의를 표하는 것과 비슷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디자인이라는 정원을 청소하고 그 열매를 줍고 정돈하는 사람은 디자이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