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부를 불러오는 생각의 힘!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키는 마중물!
『 웰씽킹 』
요즘 아이들에게 "넌 꿈이 뭐니?"라고 질문을 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돈 많은 백수요!"라고 이야기를 한다.
다시 질문을 던져본다 " 그럼 돈을 벌어야겠네!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벌까?" "로또 사면 돼요."
듣고 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온다.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로또가 될 확률과 함께 현재 학업에 충실해야 하는 이유들에 열변을 토한다.
또 하나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건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물론 쇠기에 경 읽기 지만 아이들이 허황된 꿈에서 벗어나 조금은 현실을 직시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 화두 중 하나가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까?'이다.
각자의 방법들을 자랑삼아 이야기들을 한다.
워낙 다양한 콘텐츠가 많은 시대이다 보니 어느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어야 하나 고민이 된다.
하나 확실한 것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 내 철칙이다.
노력 없이 우연을 가장해 얻어지는 것들은 내 것이 아니다.
언제 가는 사라질 신기루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켈리 최의 『 웰씽킹 』을 읽으면서 든 생각이 '저자의 파란만장한 삶 속에서 많은 노력들을 했구나.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흙 수저 중의 흙 수저라는 그녀가 실패를 딛고 성공하기까지 솔직 담백한 그녀의 이야기와 실천법이 함께 『 웰씽킹 』에 담겨있다.
역시 삶을 변화시키는데 아무 노력도, 도전도 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발전은 없다.
돈은 자신의 쓰임을 올바르게 할 사람에게 기꺼이 자기를 내어주기 때문에 돈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실천하라고 한다.
특히 나이대별 인생을 바라보고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해 현시점에서 나와 가족들의 위치와 해야 할 것들에 대한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다.
『 웰씽킹 』에서 제시된 인생 수레바퀴를 통해 나를 진단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테스트를 통해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 찾는데 유용했다.
터무니없는 '부자가 될 테야!'가 아니라 구체적인 시각화를 통한 실천법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다.
실천은 필수다.
행하지 않은 앎은 무의미하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선언을 해서 실천 확률을 높이고 꾸준한 루틴의 형성은 성공이라는 결과로 보답해 줄 것이다.
저자의 솔직한 자기 고백적 이야기들이 많은 힘이 되었다.
'그녀도 우리와 같은 고민과 도전 실패를 통해 성장했구나!', '안주하는 삶이 아니라 도전하고 실천하는 삶이 변화를 가져오는구나!'라는 것을 전해준다.
저자는 자기의 삶을 절대 하찮게 여기면 안 된다는 것과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라도 자기의 가치를 믿고 나아가는 사람이 반드시 목표를 이룬다고 강조한다.
설사 행복한 일상 속에 있더라도 노력하지 않는다면 삶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그래서 목표를 이루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고난을 이겨내는 힘이다.
고난을 이겨내려면 살아야 할 이유를 분명히 알고, 나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믿어야 한다.
자신의 삶을 귀하게 여기려면 전반적인 생애에 대해 가치와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웰씽킹을 통해 왜 사는지를 끊임없이 상기함으로써 살아갈 힘을 얻으면 된다.
나를 향한 절대적인 믿음을 준다.
나는 나를 믿어보기로 했다.
확언과 격려 믿음과 신념으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로망.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저자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생각을 체득하라고 한다.
부자들이 했던 방법들을 따라 씹어 먹으면서 온몸으로 부자들의 생각을 체득하고 5년 만에 목표를 달성했다고 한다.
특히 저자는 사고의 전환과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저자는 부자가 되려면 부를 창조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의 뿌리를 이해하기 위해 '결핍의 생각'을 '풍요의 생각'으로 전환하라고 한다. 생각의 뿌리를 제대로 내리면 절대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적으로 자신의 뜻을 이룬 부자들은 이론에 집착하지 않고, 판단과 결정을 빠르게 하고 곧바로 행동할 뿐이다.
생각이 많고 결정과 행동이 느리니 한발 늦게 따라가게 된다.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웰씽킹
가장 중요한 것은 '나에 대한 믿음'이다.
확언을 통해 끊임없이 나를 존중하도 다독여준다.
"믿어라! 열릴 것이니~!"
나를 존중하고 나를 믿고 나아가고 이야기한다.
『 웰씽킹 』은 켈리 최 그녀의 노력과 실천이 온전하게 묻어나는 책이다.
간절히 성공을 꿈꾸는 분
시간의 자유를 이루고 싶은 분
부자가 되고 싶은 분
현재 나의 삶의 위치, 방향성 정립이 필요한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고 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누구는 부자로 살아가고 누구는 빈자로 살아가는 건가요?"
이유는 바로 부를 얻으려는 태도의 차이다.
부자는 부를 얻기 위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수용하고자 한다.
좋은 일이 있으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나쁜 일이 있으면 곧바로 자신의 태도를 고친다.
무엇보다 거저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웰씽킹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고 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