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2 : 품사 (동사, 부사, 형용사, 접속사, 전치사, 감탄사)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2 : 품사 (동사, 부사, 형용사, 접속사, 전치사, 감탄사) - 정체불명의 섬 ‘몬스터 아일랜드’를 탈출하라! ㅣ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2
이다미 지음, 박승원 그림, 이소비 기획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4년 5월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제2권 품사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1

작가

이다미, 김하경

출판

부즈펌어린이

발매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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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판타지 소설책을 소개합니다~

문법의 개념이 저절로 이해되는 기적의 판타지 소설책!!!!

우리 강아지[ 이제 초등2

아직 영문법을 접하는 것은  어려울거란 생각에

가벼운 일상회화와 파닉스 정도만 노출되어 있는 상태에요

아직은 딱딱하고 어려운 영문법보다는

 ​연상을 할 수 있는 speaking과 hearing 중심으로

진도를 나가고 있는데요

​이 책은 저의 그런 고민은 싹 다 잊게 해주더라구요

저도 읽으면서 영문법을 이렇게 소설책처럼

스토리와 함께 구성되어 있어

쉽고 재미있게 문법 용어를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어요

처음엔 호기심만 의심반으로 시작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재미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상황하나하나가 퀴즈 풀듯이

흥미롭게 넘어 갈 수 있었답니다.

사실 중고등부 아이들 문법과 독해 부분을 가르쳤던 경험이 있어서

전 영문법에 대해선 이미 다 파악하고 있는 상태라

더 쉽게 느껴졌을 수도 있는데요

어찌됐든 이 책은 그동안 제가 보아온 문법 책과는 전혀 다른

신세계라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영문법은 무조건 외워야하고 특히 품사의 위치며 각각의 쓰임이

너무 방대한 양이라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주면

이해하기 편할까 늘 고민했던 부분이지요

솔직히 품사 부분은 제일 기초이면서 재미도 없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책에는

정체불명의 섬 몬스터 아일랜드를 탈출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인물들이 기이한 사건들을 해결하고

풀어가는 과정과 함께

우리가 배워야 할 품사들이 들어있어서

정말 너무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가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개념정리와 퀴즈가 있어

문법 개념을 명확히 짚어주고

아이가 이해를 했는지 체크해 볼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유익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또 눈에 띄는 특징은 워드 아이콘을 통해

다양한 예시를 제시하여 복잡한 문법 개념을 시각화 했기때문에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삽화는 상상력을 극대화하며

  ​생동감있게 문법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게 배치 되어 있습니다

스토리가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전 30분만에 뚝딱 읽었는데요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각각 너무 개성스럽고 독특한데다

엉뚱하고 우스운 부분들도 상당히 많아

저학년 아이들이 접근하는데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단지 부모님이 문법적인 부분은 한번씩 설명해주고 체크해주면서 ​

​진행된다면 품사부분은 이 책 한권으로도 충분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강사로 수업 할 기회가 생긴다면

이 책의 구성처럼 스토리를 첨가시켜 흥미롭게 수업을 진행하면

참 좋을 거란 생각도 드네요^^

딱딱한 영문법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소설책처럼 구성한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강추합니다!!!!! ​

나 혼자 해볼래 덧셈 뺄셈

나 혼자 해볼래 덧셈 뺄셈 ㅣ 나 혼자 해볼래 3
서지원 글, 김유진 그림 / 리틀씨앤톡 / 2014년 5월

나 혼자 해볼래 덧셈 뺄셈

나 혼자 해볼래 덧셈 뺄셈

작가

서지원

출판

리틀씨앤톡

발매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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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과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에 들어갔어요

지난 주까지 배운  수학 3단원의 내용이였죠

 ​따로 연산을 하거나 주산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요즘 수학 교과서의 내용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다행히 쉽게 넘어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책에는 수학을 잘 못하는 아람이와 보람이가

신기한  놀이동산속으로 들어가면서

여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산을 배우는 과정을 스토리텔링식으로 재밌게

구성해 놓았더라구요

책을 읽다보면 교과서의 핵심 부분에 충실하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풀이 식을 상세하게 설명해 놓았어요

그래서 아이가 혼자서도 이 책을 가지고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과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을 배우는게

효과 적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또한 보람이와 아람이와 함께 이야기를 따라 다니다보니

함께 생각하고 같이 풀어야 할 문제들을 나도 주인공이 되어

​해결해가다보면 덧셈 뺄셈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생활 속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유익한 거 같습니다​

이야기의 각 장이 끝나면 스토리텔링식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문제들도 나오는데요

앞에서 배운 부분에 관한 연계된 문제들이라

쉽고 재미있게 풀다보면 수학에 자신감을 심어줄 수도 있더라구요

울 강아지[ 덧셈 밸셈 부분은 쉽다하면서 잘 푸는 편인데요

이 과정에서 딱 한가지

<여러가지 방법으로 계산하기>부분을 좀 어려워했어요

이건 평소 집에서 풀던 문제집에서도 잠시 어려워했던 부분이라

제가 계속 반복해서 설명해주고 식으로 풀게 했더니 나중엔 이해했는데요

예를 들면 이런거에요

35+9=35+□-1

언뜻 보면 그냥 더하면 될텐데 하겠지만

좀 더 여러가지로 계산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거지요

저럴경우 네모안에 들어가는 수를 고민했던 울 강아지[

하지만 쉽게 계산하기 위해

10을 더한 후 다시 1을 뺀거라고 설명해주니깐

이해하더라구요

뭐든 십으로 맞춰주면 계산이 수월하니깐요

이 책 한권으로 덧셈과 뺄셈 단원이 마무리되는데요

학교 수업에 맞춰 미리 공부했음 딱 좋았다 싶더라구요

아쉽게 진도가 빠진 뒤에 보게 되었지만

그래도 이 책을 보면서 다시 복습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2학년 아이들이 처음 시작하기 좋은 덧셈 뺄셈을

​​이 책 한권이면 가능할 거 같아요~~

가짜렐라, 제발 그만해!

가짜렐라, 제발 그만해! ㅣ 바우솔 작은 어린이 18
서석영 지음, 박현주 그림 / 바우솔 / 2014년 5월

가짜렐라 제발 그만해!

​

서석영 동화 시리즈

<<가짜렐라, 제발 그만해!>> 를 소개할께요

전 아이들 동화를 무조건 제목과 내용만 봤었는데요

울 강아지는[ 작가와 출판사까지 꼭 확인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 책을 보더니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라고 얘기해주었지요 ㅋㅋ

그 다음부터 저도 젤 먼저 작가님을 먼저 눈여겨보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표현하여

글을 쓰시는 서석영 작가님

이 책 또한 또래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에요

공주병을 가지고 있는 신나리

예쁜 척에 돈 자랑을 하며 같이 다니는 친구들을 초라하게 만들지요

그런데 그런 조건들이 나리에게 파워를 심어준건지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있네요 ㅋㅋ

귀요미 클럽 친구들 ,,,,요게 멤버들의 명칭이래요

​요 친구들은 서로 배신하지 않기로 맹세했어요

하지만 어디 그게 쉬운 일인가요??

공주병에 잘난척 있는 척 하는 친구랑 어울리기가 쉽지 않지요...

뭐든 자기 멋대로이고 다른 친구 뒷담화도 하고요

그러다보니 자꾸 트러블이 생기고 결국 빛나가 귀요미 클럽에서 탈퇴를 하지요...

그런데 그 무렵 신나리가 지하방으로 이사를 하게 되요

그런 뒤로 친구들하고 말도 안하고 스스로 외톨이로 지내게 되는데요

너무 부유하게 살았다가 갑자기 하루 아침에 허름한 지하 방으로

이사를 가게 됐으니 챙피하고 속상했을 신나리...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말지요

그런데도 신나리는 참 좋은 친구들을 두었더라구요

어떻게든 그런 신나리를 도와주고 싶어 고민을 하니깐요

그중에서 가장 어렵게 사는 다은이가 나리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를 하는데요

 ​자신은 임대아파트에서  살면서도

씩씩하게 살고 있다고 보여주면서 위로와 용기를 주려는 계획인것 같아요

하지만 나리는 매몰차게 거절하지요.....

이런......어떡하면 좋을까요??

울 강아지[는 나리를 넘 미워해서

혼자 좀 내버려두면서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데.....

아무래도 자존심 강한 나리는 그대로 두면 안될것 같긴 해요.....

이런 좋은 친구들이 나리 곁에 있는 한

결국 나리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겠죠??ㅋ

이 책은 여자 친구들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울 강아지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워낙 쿨하고 시크하다보니

여자 아이들처럼 꽁하거나 삐지지는 않고 하루 지나고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놀더라구요

아무래도 감정이 섬세한 여자 친구들이 읽기에 더 공감가고 좋을 듯 해요​

곤충, 위대한 본능

곤충, 위대한 본능 - MBC 창사 52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MBC [곤충, 위대한 본능] 제작팀 지음, 성기수 글 / MBC C&I(MBC프로덕션) / 2014년 5월

곤충, 위대한 본능

 mbc창사 52주년 특집 다큐멘터리​로

아이와 함께 시청했던 <<곤충, 위대한 본능>>이 책으로

출판되었더라구요

그 당시 시청하고 나서 어찌나 신기해하고 재밌어하던지

다시보기로 또 보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또 보기도 하며

너무 흥미로워했던 아이인지라

이렇게 책으로 다시 한번 접하게 해 주었답니다.​

이미 몇번의 시청으로 내용을 다 아는 아이인데도

책으로 보니 어찌나 반가워하는지 몰라요

바로 학교로 가지고 가서 친구들과도 보고

그때 TV로 시청했던 아이들도 다같이 흥미로워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만큼 곤충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자주 부딪히지만

여전히 미스테리하고 신비한 동물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럼 책을 한번 살펴볼께요~

 

정말 잊혀지지 않는 장면 중 하나인데요~

먹이를 향한 곤충의 본능편입니다....

장수말벌과 양봉꿀벌의 사냥...

카메라가 장수말벌 정탐병을 따라 간곳은 양봉꿀벌의 둥지인데요

크기가 엄청난 장수말벌이 수많은 양봉꿀벌을 무참히 죽이고

달큼한 꿀과 애벌레를 턱에 괴어 가지고 가는데요

목숨을 바쳐 덤비는 양봉꿀벌과 장수말벌의 전쟁은 정말 너무 충격이였어요

우리 가족들 시청하면서도 양봉꿀벌을 열렬히 응원했는데 넘 안타까웠죠

먹이를 향한 장수말벌의 본능...

그리고 자기 새끼들을 위해 벌이는 전쟁은 아마도 계속 되고 있을거에요[

또한 참나무 수액을 향한 장수풍뎅이의 싸움도 있었는데요

Y자 모양의 뿔로 들어올리는 장수풍뎅이의 위풍당당한 모습은 그래도

참 멋있는것 같아요~ 

​



그리고 또하나 개미귀신도 빠질수 없지요

개미귀신은 길앞잡이 애벌레의 이름인데요

땅굴에서 숨어있다가 배가 고프면 다가오는 개미를 향해 덮치는 개미귀신

땅굴로 끌려들어가는 개미를 보고 어떻하냐며 부들부들 떨었던 울 강아지[

얌체 남가뢰도 있었죠~~

우수리뒤영벌에 매달려 우수리뒤영벌 꿀단지 속으로 들어가 거기서 안전하게

터전을 만들고 살지요 정말 얌체 남가뢰!!!

사진에서처럼 너무 많은 남가뢰가 붙어버리면

우수리뒤영벌은 땅으로 곤두박질치게 되기도 하고요

저 모습보고도 우수리뒤영벌 불쌍하다했었는데....

다시봐도 안타깝네요 ​

​이렇게 기생하는 곤충들도 결국 홍날개에게 당하기도 하니

곤충의 세계는 사냥과 방어, 공생과 기생의 본능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좀날개여치와 무시무시한 연가시도 충격적이였죠

연가시는 영화로 먼저 아이와 봐서 영화속 동물인줄만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실제로 있는 기생생물인 걸 알고 정말 깜짝 놀랐었지요

이 책을 받자마자 울 강아지[ 젤 먼저 본 부분도

바로 연가시였어요

이 부분이 많이 충격이였던지 일기장에도 기록하고

연가시를 직접 그리기까지 ㅋㅋㅋ

정말 잔인하고 영악한 생물인것 같아요

이 프로그램을 처음 시청하면서도 어떻게 이걸 촬영할 수가 있었을까?

너무 신기했었고 정교하게 잘 구성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특히 아이들에게 다양한 곤충의 본능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거 같아요~~

또한 책으로 다시한번 접함으로서

신비한 곤충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어 참 유익했던 시간이였어요~

곤충을 좋아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신고해도 되나요?

신고해도 되나요? - 제1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ㅣ 초승달문고 34
이정아 지음, 윤지회 그림 / 문학동네 / 2014년 5월

신고해도 되나요?

 유통기한이 지난 불량식품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벌어지는

 시끌벅적한 사건과 ‘진짜 불량’이 무엇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유머러스하게 담은

<<신고해도 되나요?>>를 소개합니다.

안그래도 우리 강아지[ 요즘 학교앞 마트에서

형형색색을 자랑하는 온갖 불량식품 때문에 저와 매일 입씨름을 하던 참이였네요

먹으면 피부를 긁어대고 가려워하며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길래

제가그 마트에서  불량식품을 팔았으니 신고를 해야겠다고 했었거든요

울 강아지 왈" 어디 해보라고 ㅋ"

그러던 중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사준 건 꼭 얻어먹어야 하는 경수로 인해 헌재는 엄마 몰래 돼지저금통에서 잔돈을 꺼내옵니다.

그리곤  선생님을 속여가며 몰래 점심시간을 틈타 얄라리 젤리를 사 오지요...

마트안에서 눈이 반짝거리는 헌재를 보니 울 강아지[ 표정이 떠오르네요

불량식품 선택의 기로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는 우리 아이들ㅡㅡ

 그런데 또 하필이면 어렵사리 사 온 얄라리에서  벌레가 나오게 됩니다...

아이들 사이에서 입씨름이 번져 결국은 불량식품 신고를 하게 되지요

난처한 상황에 처한 헌재....어쨌든 헌재는 아슈를 신고하고

경찰이 학교 교실로 찾아옵니다.... 

당황한 교감선생님과 담임 선생님....ㅜㅜ

그리곤 학교 망신이라며 혼을 내시는 교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반성문을 쓰게 하는데요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아이들....

어찌됐든 교감 쌤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반성문을 써내려갑니다.

ㅋㅋㅋㅋ근데 이부분 정말

도서실에서 읽다가 웃음 참느랴 아주 혼이 났습니다. ㅋ

헌재와 경수의 반성문은 정말 최고입니다..

옳은 것을 행했다가 되려 혼나고 반성하게 하는 어른들을 신랄하게 풍자했는데요

경수의 반성문은 순수한 아이다움이 엿보였지요

'아팟치를 사써야하는데......'

암튼 불량식품과 어른들의 불합리함을 이야기하면서도

무겁지 않고 유머러스한 면이 엿보이는 책입니다.^^

다행히 담임쌤은 아이들의 입장에서 바른 말을 할 줄 아는 용기있는 성인이네요

잘못된걸 보고도 그냥 지나쳐버리는 어른이 될까봐 걱정하시는 담임 쌤

역쉬 좋은 분이시네요~

이런 용감한 사람들로 하여금 조금씩 나아지는 세상....

 

​​아마도 울 강아지는 [ 엄마가 말로만 신고한다고 협박했다는 걸 알았나봅니다....

저 역시 번거롭고 귀찮고 그런 일이 싫어서

내 아이만 안먹으면 됐지라는 생각에 신고를 말로만 했었네요 ㅡㅡ

결국 헌재와 경수는 늦은 시각 하교를 하고

이번엔 돈큰 도넛을 신고한다고 하는데요??

ㅋㅋㅋㅋ그 부분도 어찌나 잼있던지 울 강아지[ 웃다가 뒤로 넘어가네요~

돈큰 도넛은 무엇때문에 신고하려고 햇을까요??

궁금하다면 한번 직접 확이해보셔요~~~~^^

오랜만에 참 유쾌하고 통쾌한 책을 접했던 거 같습니다....^^ ​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