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들어 주는 큰입이 읽기의 즐거움 24
임지형 지음, 지우 그림 / 개암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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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들어주는 큰입이

고민 들어 주는 큰입이
작가
임지형
출판
개암나무
발매
2016.05.31.

인간관계에서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소통의 중요성을 이야기 해 주는 책

<고민 들어주는 큰입이>를 소개합니다

​현대 사회는 불통의 시대라고 할 만큼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는 풍토가 사라지고 있는데요~

편리한 소통의 기능들이 발달하였지만 여전히 일방적이고 자기 중심적인편이지요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대화를 하는 것만 보아도

서로 자기 말만 하느랴 목소리만 점점 커질 뿐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되어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대화를 하면서도 합의점에 절충되지 않고 각자 본인 말만 떠드느랴

대화다운 대화는 없을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는 이런 문제점을 알게 해주고,

조금만 귀 기울여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경청의 자세를 배우게 해주고 싶었답니다.


<고민 들어주는 큰입이>는 말을 더듬어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그래서 점점 말을 안하게 되는

재희를 통해 대화를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데요~

조별 친구들과 등산을 가게 된 재희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지고 정신을 차려 보니

내말만이 마을에 도착해있었는데요... ​

그곳은 자기 말만 하느랴 정신없는 마을이였지요

그곳에서 재희는 자신이 원래 그러했던 것처럼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경청해주었고

그 결과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현자로 통하게 되는데요

특별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았는데도 잘 들어줌으로써 상대는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가고

지혜를 주었다며 고마워했지요

이부분이 인상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부분이였어요~


그런데 이 마을엔 사람들의 고민을 먹어치우던 전설의 동굴 큰 입이가 있었는데요~

언제부턴인가 화가 나 있지만 아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모르고 있었지요

재희는 직접 큰 입이를 만나러 가고 그의 고충을 알게 되는데요~~

자신의 고민만 떠들고 가는 이기적인 사람들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은건데요~

대화란 서로 주고 받으며 소통하는 것이고

상대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는 자세야말로 대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이런 마을 사람들의 모습에서 우리 사회 사람들의 단면을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이야기를 하면서도 스마트폰을 보거나 상대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지 않고 대충 듣거나

내 말을 하는 데 급급해서 상대의 말을 중간에 끊어버리기도 하구요

그런 상황이라면 진짜 대화는 불가능하겠지요


결국 재희는 말을 더듬는 단점을 가지고는 있지만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하는 모습에서 경청의 소중함과 그 가치를 발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 기울여 듣는다는 것은 상대방을 그만큼 배려하는 것이고

존중함으로써 서로가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재희를 통해 그리고 내말만이 사람들을 보면서

앞으로 경청하며 공감할 수 있는대화를 하도록 노력해 보겠다는 아이를 보니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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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보물찾기 - 우리 가족 주말 역사체험 따라잡기!
어린이동아 취재팀 기획, 김보민 글 / 어린이동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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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보물 찾기

한국사 보물찾기
작가
어린이동아 취재팀, 김보민
출판
어린이동아
발매
2016.05.24.

한국사를 책으로 읽으며 관심을 가진 울 아이에게

관련 문화 유산을 접해주기 위해 한번씩 유적 여행을 떠나보기도 했었는데요

사실 이러한 문화 유산의 배경적인 지식 없이 한번 보고만 오면

통 기억에도 남지 않고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더라구요

유적이나 유물을 보기 전 그 문화 유산의 관련 이야기나 배경지식을 알고난 후

아이가 직접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껴야 유산에 담긴 진정한 의미와 감동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던 중 우리 가족의 역사체험의 길잡이가 될 책을 만났는데요

바로 <<한국사 보물 찾기>>입니다.

책으로만 읽다보면 쉽게 잊혀질 수 있지만

이 책을 읽고난 후 직접 문화 유산을 만나보면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함과 문화 유산을 바라보는 안목 또한

높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문화 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으며

우리 것의 자랑스러움과 조상들의 놀라운 지혜도 엿볼수가 있을 거구요~


이 책은 총 25가지의 문화 유산에 대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는데요

관련 사진과 함께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 사진을 찬찬히 보며 이해할 수 있구요~

직접 가보기 전 사진을 보며 상상력을 맘껏 키우고

방문해서 비교를 해보고 받은 새로운 느낌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더라구요


또한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은 아이들이 역사와 문화 유산 같은 부분은

어려워하기도 하는데다 자칫 지루해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이 책은 지루할 틈 없이 이해하기 쉬운 쉬운 문체로 간결하게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또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교과 상식 UP퀴즈라는 코너가 있어

자세히 읽은 후 한 두문제의 간단한 퀴즈를 풀 수 있게 마련되어 있구요


그런데 이 책은 어느정도 역사에 대한 기본 배경 지식을 가진 후

읽으면 더욱 재미있게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대별로나 아님 인물별로 역사의 흐름을 파악한 후

그 안에 들어있는 문화 유산을 배운다면

정말 한국사의 보물을 찾는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


이렇게 책을 읽고 나니 더욱 유물과 유적지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밀려들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서

한곳 한곳 방문해보기로 했답니다~~


<<한국사 보물찾기>>는 역사 체험의 길잡이로 손색이 없을만큼

쉽고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역사여행을 하는데 유익하고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울 아이는 이 책을 읽은 날 훈민정음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적어 놓았더라구요~

세종대왕이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반대했던 신하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적은 걸 보고

문화 유산이라는 것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의견을 내고 당시 상황을 이해하는 부분,

또 현재 그 소중함을 알아가는 부분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스러웠는데요


이제 직접 탐방해보면서 역사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는 일만 남은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너무 흥미롭게 읽어서

정말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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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자 1 - 홍콩.일본 편, 내 친구 팬더 찾기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자 1
조경규 글.그림, 정민 외 원작 / 휴먼어린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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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자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자 1
작가
조경규, 정민|박수밀|박동욱|강민경
출판
휴먼어린이
발매
2016.03.28.

유치원 다닐때부터 또래 친구들은 한자 급수 시험을 보고

공부를 하곤 했었는데요~

우리 아이는 만화 영화 덕분에 자연스럽게 한자를 접하기 시작했고

한자만 봐도 음과 훈을 정확히 말하더라구요`

하지만 꾸준히 이어주지 않은 탓에 쉽게 잊혀지고

학교에 입학해선 학교 공통 교재로

한자 공부를 하곤 있는데요~

매일하지 않으니 쉽게 잊어버리긴하더라구요~

그래도 한자를 배우고부터는 우리 말 어휘실력이 훨씬 좋아졌어요~

 

그러다보니 한자 공부를 안할수가 없었는데요~

남자 아이다보니 쓰는것은 죽어라 싫어하고

좀 재미있게 한자를 접근해보자 싶어서 다양한 서적을 찾던 중에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자>​를 만났답니다.

하교한 후 아이가 이 책을 받자마자 앉은자리에서 뚝딱 읽을만큼

재미있는 만화와 한자 문화권인 홍콩과 일본을 여행하며 그 나라의

문화와 특색을 동시에 배우며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었구요~

​팬더댄스를 구하기위해 여러 사건들늘 속에서 한자어가 쓰인 문장이나

생활 속 한자어를 배우고 활용하며

자연스럽게 어휘실력을 높일 수 있더라구요~

일상속에서 사용하던 한자를 만화로 만나기 때문에 어려움없이 혼자서도 잘 할수 있구요

특히 한자의 유래와 원리를 알아보고

부수, 필순, 독음 등 한자 공부에 필요한 한자의 특성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 있어요~

책 각 장에는 도입부에 10글자씩 묶어놓은 한자 단어장을 만날 수 있고

각각 부수와 활용한자 등을 미리 공부할 수 있습니다

부록인 <급수별로 익히는 맨처음 한자>에는요~

다섯권에 등장하는 초등한자 500여자만 따로 모아

필순에 따라 써볼 수 있어 급수 시험에도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한자 익힘책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어렵지않게 처음 한자를 배우는 친구들에게도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을만큼 구성되었구요~

꾸준히 노력한다면 쓰기 부분까지도 완벽하게 필순에 맞게

익힐 수 있을거구요~

이젠 시키지않아도 매일 한장씩 쓰면서 한자어를 공부하기도하고

어떻게 활용되는지 관심도 많아

어휘 실력이 나날이 풍성해지고 늘고 있어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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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처방전 - 동화 작가 채인선의 하루 한 장 처방전 시리즈 1
채인선 지음, 정우열.권윤주 그림 / 책읽는곰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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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처방전

글쓰기 처방전
작가
채인선
출판
책읽는곰
발매
2016.02.18.

동화 작가 채인선의 하루 한장<<글쓰기 처방전>>을 소개합니다~

우선 책을 보면 사이즈에 놀라실거에요~~ㅋ

우리 강아지도[ 책을 보더니 이게 내 책이냐며 깜놀했거든요~ ㅋ

하지만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면 나도 모르게 손이 절로 가더라구요~

무언가를 막 쓰고 싶은 충동이 막 생기는 매력적인 책이에요~

학창시절 소소한 일들까지도 깨알같이 적었던 다이어리같은 느낌도 들고요~

밤에 매일 적고 자물쇠를 잠가두었던 일기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울 강아지는[ 처음엔 그 날짜에 맞게 찾아 쓰더니

1~2월은 주제를 보며 자기가 하고 싶은 부분을 채우기 시작햇어요~

이걸 쓰는 아이를 보면서 아이의 지금 마음 상태가 어떤지

전혀 몰랐던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물어봐야 겨우 몇마디 하는 학교 생활이야기도

이젠 다양한 내용을 쓰면서 길고 오랫동안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게

이 책을 읽으면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었죠~

또한 제가 아이에 대해 알게 된 계기 일 뿐 아니라 아이 또한

자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해요~

"나는 누구"라는 주제로 쓰는 부분을 보니

싫어하는 것에 남과 비교하는 거라고 써놨더라구요 ㅋㅋㅋ

어찌나 찔렸던지,,,

뭐 누구나 남과 비교당하는 걸 싫어라하겟지만 그게 제일 싫은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거든요 ^^;;

또 안돼! 라는 부분에선 엄마는 하는데 나만 못하게 하는 것이 있었는데요 ㅋㅋ

염색과 휴대폰 사용을 제일 처음에 써 놓은 거 있죠

또 밥 남기기 ㅋㅋㅋㅋ

아이 뿐 아니라 저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까지 들면서 반성의 시간을 ㅋㅋ

또 행복과 불행이라는 주제도 재미있어했어요~

행복은 학교 쉬는 시간에 신나게 놀고있는 것

불행은 3분 뒤 수업이라는 것 ㅋㅋㅋ

행복은 야식으로 치킨을 먹는 것!

불행은 양치를 하고 자야 한다는 것!!

이렇게 썼는데 아래 그림을 보니 비슷한게 있는 거 있죠?

작가님과 마음이 통했다며 ㅋㅋㅋㅋ좋아했네요

또 삼일절엔 자신을 구속하고 있는 게 무엇인지 적어보는데요

난 아이를 구속한다고 생각안했었는데

엄마와 문제집, 학교를 제일 먼저 써 놨더라구요 ㅠㅠ

이걸 보고 걱정이 또 한가득 ㅜㅜ

꼬치꼬치 따지면 또 못보게 할테고

자신의 생각을 쓴거니 뭐라 할수도 없었구요 ...

그렇다고 마냥 풀어 둘수도 없는데.......해결책을 찾아야하는 숙제도 생겼어요~

울 강아지[는 쓰기부분은 논리적이고 또래 친구들보다 생각을 많이 표현한다고

선생님이 많이 칭찬해주셨었어요~

학교 신문에도 일기와 독서록은 매년 실리기도 했구요~

그래서 아이에겐 글쓰기 처방전은 단순히 쓰기 실력을 늘리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여 기록하면 나중에 문득 들춰보았을때

'내가 이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았구나'하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줄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시작했는데요~

사실 지금은 내가 아이 마음을 읽고

같이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좋은 거 같아요

한장 한장 채워질때마다 아이의 감수성이 커지고

생각의 깊이가 깊어지는 걸 느낄 수 있구요~

사춘기가 오려는 우리 [강아지에게 좋은 글쓰기 처방전^^

친구들에게 생일 선물로 참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글쓰기가 자신없어 맨날 뭘쓰냐고 반문 하는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처방적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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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 쓰기
초등교재개발연구소 지음 / 넥서스Friends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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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필수 영단어 쓰기

초등 필수 영단어 쓰기
작가
초등교재개발연구소
출판
넥서스FRIENDS
발매
2016.02.05.

초등3학년 부터 학교에서 영어 수업을 시작하는데요~

학교 수업은 기본적인 듣기와 말하기 중심이라 쓰기가 참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아직 영어 학원을 보내지않고 엄마표로 진행하는 중이라

매일 꾸준히는 잘 안되고 있는 건 사실이구요 ㅜㅜ

그래도 파닉스가 탄탄한 편이라 읽기가 수월해서

​넥서스 출판사에서 나온

<<초등 필수 영단어쓰기>>를 시도해보았어요~

남자아이여서 그런지 쓰고 암기하는거 정말 귀찮아하거든요

그런데 <초등 필수 영단어 쓰기>는

주제에 맞는 그림과 문제로 쉽고 재미있게 어휘를 익힐 수 있어요~

주제를 보면 초등 아이들이 흔히 접하는 주변의 일상적인 단어들이에요~

신체, 가족, 학교, 병원, 스포츠, 계절, 교통, 직업 등....

예전 영어 강사이던 시절 이런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단어를 알려주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런 접근 방법이 효율적이라 여전히 쓰기 표현에서도 이렇게 묶어서 되어 있네요~

각 주제별 단어들을 쓸수 있게 되어 있구요~​

주제에 맞는 그림을 보며 단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네여

​다음엔 사진과 일치하는 단어 찾기 문제와

주어진 단어를 쓰고 첫 알파벳을 찾아 색칠하는 문제가 나와 있답니다.

유치~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적합한 교재인것 같아요~

교육부 지정 초등 영단어 800개가 들어있구요~

매일 주제별로 한 파트씩 하면 더 많은 어휘를 익히며

영어에 자신감이 붙을 것 같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이들이 단어를 쓰면서

정확한 발음을 들어볼 수 있도록 QR코드가 있음

스스로 쓰며 읽어보는 기회로 두배의 효과를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엄마가 단어 암기하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지정된 양만큼 써보고

스스로 문제 풀기도 쉬운만큼 한번씩 체크만 해주면 좋을 거 같네요~

영단어 쓰기 고민 많이 했었는데

이 책 한권으로 초등 영단어는 해결 할 수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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