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었어 - 나의 겨울 방학 이야기 위 아 영 We are young 1
윤단비 외 지음, 양양 그림 / 책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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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몽글몽글해지는 에세이. 반드시 귤 까먹으면서 이불 속에서 읽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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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행복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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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하다. 고유정 사건을 그대로 가져온 것도 모자라 현존하는 피해자에 대한 어떤 배려도 없다. 그 사건이 잊히기 전 화제성이 떨어지기 전 팔아먹으려고 급하게 써내려간 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다. 악에 대한 탐색 어쩌고 이전에 작가로서 최소한의 선은 지켰으면 좋겠다. 팬이었는데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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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쿠쿠 천천히 읽는 짧은 소설 1
조우리 지음, 백두리 그림 / 낮은산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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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울었다.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유기견 입양하는 사람들에게 필독서로 읽히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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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크 나비 반올림 50
김혜정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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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아름다워서 더 그럴까.
읽는 내내 심장이 욱신거린다.
어떻게 그 시간을 지나쳐 왔는지, 살아냈는지.
2020년 한국의 청소년으로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너의 존재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대단하다고 전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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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스무 살은 되고 싶지 않아 - 2018 제12회 블루픽션상 수상작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51
조우리 지음 / 비룡소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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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숙제로 산 걸 같이 읽었어요. 한 번 손에 잡으면 놓기 힘들 정도로 흡입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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