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스킬 - 완벽한 개발자 인생 로드맵 길벗 개발자 자기계발서
존 손메즈 지음, 이미령 옮김 / 길벗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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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시간을 짧게 압축해준다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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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스킬 - 완벽한 개발자 인생 로드맵 길벗 개발자 자기계발서
존 손메즈 지음, 이미령 옮김 / 길벗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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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지는 중요하지 않다 - 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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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스킬 - 완벽한 개발자 인생 로드맵 길벗 개발자 자기계발서
존 손메즈 지음, 이미령 옮김 / 길벗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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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길이든 선택하고 꾸준히 나아가는게 중요하다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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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기본서 - 최신 기출분석 반영 +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 CBT 온라인 응시 서비스 2023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나홍석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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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수험서 시리즈는 혼자 공부하는 '혼공'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자격증 따려고 굳이 학원을 가지 않아도 된다



'이기적 빅데이터 분석 기사' 책이 좋은 이유를 개인적으로 8가지를 꼽았다



1. 유일하게 파이썬 + R을 모두 다뤘다



그래서 언어를 선택하지 못한 수험생에게 적합하다



'이기적 빅데이터 분석 기사' 수험서는 파이썬 or R 중 하나를 선택하지 못했어도



둘 다 공부할 수 있게 책에 담아놔서 처음부터 언어를 선택하고 공부하는 분들은 본인의 언어를 그대로 공부하면 되고,



언어를 선택 못 했다면 공부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동영상 강의 무료 혜택



책으로 공부했던 내용을 문제로 만났을 때 풀기 어려울 때 해설지만 있다면 이해가 잘 되는 사람이라면 상관없지만 강의가 더 맞는 사람들을 위해 모의고사 풀이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해서 내가 공부한 내용을 어떻게 적용하는 게 좋은지 동영상 강의를 통해 더 제대로 공부할 수 있다



3. 이기적 스터디 카페 ( https://cafe.naver.com/yjbooks )



44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이기적 수험서 카페로



여러분이 책과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면서 이해 안 되는 부분을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기 수월하다



4. 각 세션에 적힌 출제 비중



내가 항상 얘기하지만 우리는 합격을 위한 공부를 해야지



학자가 되려는 게 아니다



이기적 빅데이터 분석 기사 책은 각 섹션을 출제 비중에 따라 상, 중, 하로 나눠놨기 때문에



공부의 흐름이 이어지지 않는 이상



예를 들어 1 ~ 10까지 순서대로 공부할 필요 없이



섹션 1이 상



섹션 2가 중



섹션 3이 하



섹션 4가 상이라면



출제 비중이 높은 섹션 1, 4먼저 공부하고 섹션 2 , 섹션 3 순서대로 공부할 수 있으니



여러분의 공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우린 과목당 최저 점수 40점 이상 총점으로 평균 60점 이상만 받으면 된다는 걸 잊지 말자



5. CBT 온라인 모의고사 제공



'이기적 빅데이터 분석 기사' 수험서는 온라인 모의고사를 제공하기 때문에



타이머가 자동으로 설정되기에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볼 수 있다



6. 추가 자료 제공



책을 구매했다면 이기적 스터디 카페에 인증만 하면



PDF로 추가 자료도 제공하기에



공부 자료가 부족하다는 말을 할 수 없다



7. 기출문제 변형 수록



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기출문제를 보는 것이다



'이기적 빅데이터 분석 기사' 책은 기출문제에서 멈추지 않고,



기출문제를 변형해서 다양한 문제를 학생들이 접하고



실제 시험장에서 여러 문제들이 나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돕는다



8. 데이터 자격증(빅데이터분석기사, SQLD) 시험 1개월 전 스터디 진행



이기적 스터디 카페에서 시험 1개월 전



스터디를 모집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여러분이 혼자 공부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스터디를 구성해서 스터디원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렇게 좋은 점 8개를 소개했으니 책을 살펴보자



책은 필기와 실기로 구성돼 있고, 실기 책은 파이썬과 R로 나눠져 있다



필기 책부터 살펴보자면



시험 출제 경향을 알려주고



'빅데이터 분석 기사'를 어떤 순서로 공부해야 하는지 맞춤 플랜 20일, 6주 완성 플랜을 보여주고



상, 중, 하의 중요도를 목차로 보여준 후



내용이 시작된다



전체적인 파트는 이론 4 파트와 모의고사 1파트 총 5 파트로 구성돼있다



빅데이터 분석기획


빅데이터 탐색


빅데이터 모델링


빅데이터 결과 해석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로 이뤄져 있다



이론은 자세한 설명과



이론 공부 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게 확인 문제가 있는 게 좋았고,



각 챕터가 끝날 때마다 연습문제를 통해 이론을 정리할 수 있어서



전반적인 시험에 대해 이해하기 수월했다



이렇게 이론 공부 후



마지막 5 파트에선



모의고사를 4회 제공하는데



회당 80문제 / 120분을 맞춰서 풀면 된다



모의고사는 해설과 해설강의가 제공되기 때문에



본인이 공부하고 나서 해설을 읽고도 이해가 안 되는 문제가 있다면



해설강의를 보고 이해하면 되고,



난 글로 해설을 보는 것보다 강의가 잘 맞는다고 생각되면



바로 해설 강의를 보면 된다



해설 강의는 각 회차 모의고사 첫 장 맨 위에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연결된다



이제 실기로 가보자



실기는 두 권으로 나눠지는데



파이썬 분석


R 분석



으로 나뉜다



파이썬 분석 책은



2파트로 구성돼있고,


(1) 빅데이터 분석 개요(필답형 대비)


(2) 파이썬 분석



2. R 분석은


R 분석 한 파트 안에


4개의 챕터로 구성돼있다



'이기적 빅데이터 분석 기사' 책이 좋은 게



실기 책이라고 실기 문제만 덜렁 있는 문제집이 아니라



실기도 각 섹션마다 이론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해주고



예상문제로 들어가서 공부하기 편했다



실기 문제는 작업형 모의고사 2회를 제공했고,



이 또한 해설과 동영상 강의를 제공해 줘서



혼자 공부하기 편했다




개발에 자격증이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다



자격증보단 개발 실력을 더 높게 쳐준다



그건 맞는 말이다



현역에 계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인데 당연히 맞는 말이겠지



하지만



우리처럼 개발을 이제 공부하는 사람들은



남들과 다른 걸 하나라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내가 다른 사람과 점수가 동점이라면



'빅데이터 분석 기사' 자격증이 있을 때



그 사람보다 우위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빅데이터 분석 기사' 자격증을 공부하는 것이다



물론 개발 공부하는 데 도움도 된다



나에게 강점이 될 수 있고, 회사에서 선호하는 자격증 중 하나인데



안 딸 이유가 있을까



자격증을 따는 건 여러분의 마음이지만



'빅데이터 분석 기사'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이기적 빅데이터 분석 기사' 책을 추천한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서적만 제공받은 자유로운 형식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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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스킬 - 완벽한 개발자 인생 로드맵 길벗 개발자 자기계발서
존 손메즈 지음, 이미령 옮김 / 길벗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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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관련 0% 지식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운 좋게 이어드림스쿨에 합격하게 되어서



개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참고로 6대 대형 부트캠프 중 개발 관련 지식이 없어도 개발 공부를 할 수 있는 대형 부트캠프는 2개 있다)


이어드림스쿨


애플 아카데미



(6대 대형 부트캠프는 사피, 42서울, 소마, 네이버 부스트 캠프, 애플 아카데미, 이어드림스쿨)



주변에 개발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고, 심지어 공대 출신도 없다



이런 상태에서 멋모르고 개발 공부해야지 하고 룰루 랄라 🎵 이어드림스쿨에 들어왔다



개발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내 안의 수많은 질문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에



"컴퓨터 구조, 프로세서 관련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렇게 개발 지식만 쌓아도 되는 건가? 의사가 해부학을 안 배우고 수술하는 거나 같은 거 아닌가?"


(이건 컴퓨터 구조 관련 책을 따로 보고 있다)



"이렇게 진도만 따라가며 공부하는 게 맞는 건가?" 이런 질문들을 내 안에서 반복했다



코치님들이나 멘토님들에게 질문을 했을 때 내게 다양한 답변을 제시했지만



다 좋은 말이었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렇게 8개월이 지났고,



[커리어 스킬 - 존 손메즈] 책을 만나게 됐다



오독완 3기로 선정되어 길벗에서 지정해 준 책 들 중에 내게 가장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이 책을 골랐지만 책을 받고 나서 한숨이 나왔다 764페이지를 10일 만에 읽어야 하다니 책을 읽는 건 상관없지만 읽을 시간이 너무 짧다는데 부담을 느꼈다 보통 서평은 짧으면 2주 길면 한 달 시간을 주지만 길벗 오독완은 전체 기간을 12일 주고 10일 동안 한 권을 읽고 남은 이틀 동안 서평을 작성해야 하는 스파르타 독서 모임 같았다



그래도 읽어야지 체념하고 이 두꺼운 책을 누가 읽어? 하고 책을 폈는데



2019년 초판 발행 이후 벌써 5쇄까지 한 나만 몰랐던 베스트셀러였다



내가 또 '베스트셀러' 만 읽는 '편식 독서러' 아닌가



베스트셀러라는 말에 책에 믿음이 갔고, 시간을 쪼개고 쪼개 책을 읽었고, 결론적으론 아주 만족스러웠다



책 내용은 아주 정직하게 제목과 같다



개발자로서 어떤 커리어를 쌓아야 하는지 그 커리어 스킬에 관련된 책이다



저자에 대해 잠깐 소개하자면 저자는 17년 이상 (2019년 기준) 개발자로 일하면서 느낀 것들을 책으로 써냈고 현재는 다양한 사업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100% 개발 관련된 것에 초점이 맞춰진 책이 아니고, 개발자의 커리어를 어떻게 쌓아야 하는지 + 사회생활 + 미래 선택이 섞여 있는 책이라고 보면 좋은 것 같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책은 총 60장으로 구성돼있고



크게 1부 ~ 5부로 나눠져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입문하기


일자리 구하기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 알아야 할 것


개발자로 일하기


경력 발전시키기



책의 목차만 봐도 알겠지만 내용들이 굉장히 알차다



초보 개발자 관련 책을 지금껏 여러 권 읽었는데



책들은 하나같이 개발자란 무엇이고, 무얼 배우며, 미래는 어떻다는 짧은 설명과 용기를 주는 내용들이었다



좋은 내용이었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해서 도서관에서 빌려 읽을 순 있지만 소장할 이유는 못 느끼는 책들 뿐이었는데,



이 책은 충분히 소장할 가치가 있다고 느낄 정도로 내용이 알차고 좋았다



개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읽든,


개발 초보가 읽든,


주니어 개발자가 읽든,


심지어 시니어 개발자가 읽어도 좋을 것 같았다



시니어 개발자가 개발 관련 정보를 여기서 얻을 건 없지만 연봉을 협상하거나, 경력을 발전시키거나 창업을 하는 등 다양한 내용들이 있기에 시니어 개발자가 읽기에도 좋을 것 같았다



책은 순서대로 읽어도 되고, 목차를 보고 읽고 싶은 곳만 읽어도 된다



나 같은 경우도 책에서 관심 없는 부분은 빼고 읽었다



예를 들어 비디오 게임 개발 관련 부분이 있는데



난 비디오 게임에는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은 건너 뛰었다



764 페이지의 책을 10일 만에 책을 읽으려면 그래야 했다



내가 집중해서 읽었던 부분은



아직 개발 공부하는 학생이기에



1부 ~ 3부를 더욱 집중해서 읽었다



자신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 앞으로 배워야 할 게 무엇인지 정직하게 평가하고



프로그래밍 언어를 소개하고



공부를 부트 캠프를 다닐 건지, 독학할 건지, 대학을 갈 건지 정하고


(이 부분에서 흥미로웠던 점은 난 부트 캠프라는 게 우리나라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미국에도 부트 캠프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학원 같은 건 없을 줄 알았는데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나 보다)



공부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인턴십 or 일자리 구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저자가 미국인이라 우리나라 구직 상황과 다를 것 같았지만 다를 게 없었다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고, 어떻게 해야 내가 더 매력적인 구직자로 보일지 알려줬다



책은 뒤로 가면 갈수록



사회생활에 대해 알려줘서 오히려 신선했다



개발 관련 커리어 책인 줄만 알았는데



사회생활까지 알려주는 책이었다



사적인 분로를 직장에서 풀지 마라



강연을 해서 나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등



나의 전체적인 커리어를 높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나침반 같았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은 부분은 이런 개발 공부 관련 내용, 구직 관련 내용이기 보다



초반에 있었다



[부담 내려놓기]



'지금쯤이면 부담스럽다고 느끼거나 대부분의 기술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내게 말하는 것 같았다



이어드림스쿨이 9개월 차에 접어들었지만



난 아직 제자리 같았고, 노래 '신호등'의 가사처럼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 3초 그 짧은 시간


노란색 빛을 내는 저기 저 신호등이


내 머릿속을 텅 비워버려 내가 빠른지도


느린지도 모르겠어 그저 눈앞이 샛노랄 뿐이야




눈앞이 샛노랗고 멈춰있는 듯한 느낌을 항상 받았는데



이 문장을 읽으며 개발 공부에 관한 나의 다급함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중요한 문장을 선택하라고 하면



난 이 문장을 선택할 것이다



'괜찮다. 아직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게 정상이다. 마음을 편히 가져라'



프로페셔널한 개발자도 처음엔 이렇게 느꼈다고 하니



내가 개발자로서 공부하고 고민하고 나아가는 방향이 맞긴 맞나 보다



이렇게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배웠다



이 책은 한 번만 읽기엔 너무 아까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소장 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이 책은 개발자라는 직업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



나처럼 개발자를 직업으로 삼고 공부하려는 사람



주니어 개발자



시니어 개발자 등



모든 개발 관련된 사람에게 추천한다







본 서평은 오독완 3기로서 출판사로부터 서적만 제공받은 자유로운 형식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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