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을 몰라도 현대시작법
박진성 지음 / 미디어샘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주체, 객체를 넘어 ˝물 그 자체(Ding an sich)˝를 궁구했던 어린시절이 있었지만 이젠 일상의 소중함을 아는 소시민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그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진실함을 시인의 글에서 다시 느꼈기에 알량하나마 책 한 권 사는 것으로 퉁친다. 미안하다. 시인의 건승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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